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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감사하며 살자!·
바람을 타고 코끝에 배달되는 찔레꽃향기에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눈을 감아본다 해질녁에 저녁먹으라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하다.아~이향기였었구나! 노을진 하늘을 본다 엄마냄새가 나는 찔레꽃향기~ 보고싶다
농사는때를 놓치지 말자·
왜 가슴이 찡 하지요
해질때까지 놀고있으면
할머니가 부르던 소리가 들릴듯해요
해질때까지 놀고있으면
할머니가 부르던 소리가 들릴듯해요
넘예쁘네요‥
소풍같은 인생으로 살자·
예전에는 찔레꽃이 있으면 그냥 있나보다 했는데 나이들어 지금은 예전에 미쳐 몰랐던 찔레꽃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코를 벌렁벌렁 거리며 향기를 맡고 있는 나 자신을 보게 되곤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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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 조정분(사랑이엄마)
농민·오늘도 감사하며 살자!
귀농5년차 농부이며 하루하루 감사하며 울타리에 오이.수박.가지 .고추 .파.등 식재료는 직접 길러 먹는중입니다 밭작물 땅콩.고구마.아로니아. 고추.단호박.등 가족먹을거리 농사짓고 있습니다
재배 중 면적
콩 · 서리태
100평 (23%)배추 · 김장(가을)배추
100평 (23%)감자 · 수미
50평 (11%)무 · 총각무
50평 (11%)기타
130평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