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음에 뒤덮여서 사소한 것 탐을 내어 거짓을 말하는 자 그를 천한 사람으로 알아야 한다. “관세음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오온이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고통과 재액(災厄)을 건넜다.”《반야심경》 - 경구(經句) 해설 - 이 말씀은 관음재일에 우리가 묻는 마음의 핵심이 바깥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을 비추어 보는 마음임을 일깨워 줍니다. 관세음보살님은 고통을 없애는 길을 밖에서 찾기보다, 지혜로 내 마음을 관(觀)하여 고통을 건너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