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공사로 서서히 피로가 쌓이는것 같습니다 아침 날씨는 쌀쌀하지만 햇쌀을 받으면 더움에 윗 잠바를 벗어야하는 일하기 좋은 날씨 입니다. 이제 공사도 마무리 작업에 놓였습니다. 보일러실 해체후 재시공을 비롯하여 장독대 가대기공사랑 집앞면 가대기 공사를 마무리하고 벽채 단열공사외 벽채 마감재 공사 창문3곳 이중차으로 교체하고 출입문 하이샷시 이중창으로 교체하는등등 긴 에정도 이젠 끝이 보입니다. 이런 와중에도 세월도 따라 잘도 지나갑니다. 벌허 11월도 중반을 지나고 있는데 참 세월에 흐름이 쉼없이 빨리 지나갑니다. 가을 수확도 간간이 보이는 수도작 외에는 텅빈 들논에 양파 마늘 심는 모습만 바쁘게 돌아갑니다. 가을 김장배추도 단단히 여물어져 다가올 김장김치 담을때가 다가 오네요 주변 단풍잎도 절정에 놓였는데 나들이 한 번 못해보고 지나는것 같아 아쉬움만 남습니다. 이젠 바쁜 일손도 끝이 보이는데 겨울 맞이에 건강 보살필때 입니다 다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