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이 물난리로 산사태 제방둑 파괴로 들논이 쑥대밭으로 변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정말 걱정스렵습니다. 자연재해가 이렇게 처참한 결과를 초래할지 이번 폭우로 실감했습니다. 앞으로 점점 심각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제 팔월이 시작되었는데 우선은 더위가 뒤로 물러서야 살 것 같은데 오늘도 03시에 일어나 05시에 영천 고경 현장에 도착해 지붕일 시작해서 오후 1시까지 작업하다가 왔는데 정말 너무 더워서 탈진상태로 귀가 했습니다. 이달 중순이 지나야 더위가 주춤할뗀데 매사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이달에도 무탈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