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와 산사태 등으로 온 나라가 함께 아파 신음하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처럼 모두가 한마음 되어 힘써 뜻을 모으고 치유하면서 또 잘 이겨나가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오늘 아침, 지난 비로 쓰러진 작물들을 바로 세우고 아까워 가져온 것들을 손질하다 문득 매일 아침, 혼자서 하던 작물들 못난이 콘테스트를 오늘은 집중 호우와 거센 바람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마음을 잠시나마 위로한다는 그런 의미로 올려봅니다. 잠깐이나마 생각을 비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으뜸 못난이도 함께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