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전 토양 수분 관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정식 전 토양 수분 관리>입니다.
🔻토양수분 적정 범위와 관리
•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60~80%가 적당
- 40% 이하면 건조하므로 즉시 관수 필요
-80% 이상이면 과습으로 뿌리 생육이 나빠질 수 있음
• 관수는 근권 전체가 젖도록 충분한 양을 공급 →1회 급수량은 1㎡당 10~20L 정도
• 관수 방법에는 고랑관수, 점적관수, 미스트관수, 지중관수, 저면관수 등이 있으며, 토양의 물리성(배수성, 보수성)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선택
-관수는 일출 직후나 일몰 직전에 하면 증발 손실이 적고 효과적
🔻기상 조건과 관수 주기
• 5~7일 간격으로 관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기상 상황(가뭄, 강우 등)과 토양 상태에 따라 조절
• 가뭄이 심할 때는 관수 주기를 더 짧게(더 자주) 하고, 관수 불가능한 곳은 스프링클러나 비닐 저수장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보습력 좋은 토양 만들기
• 유기물 관리
-퇴비, 볏짚, 풀 등 유기물을 충분히 공급하면 토양의 수분 보유력이 크게 향상
-유기물은 미생물 활성도 높이고, 떼알구조를 만들어 통기성과 보습력을 동시에 높임
• 퇴비와 석회는 혼합해서 뿌리지 말고, 퇴비를 주기 최소 1주 전에 석회를 뿌려야 질소 유실을 막을 수 있음
• 피복(멀칭) 활용
-관수 직후 비닐, 볏짚, 풀 등으로 토양을 피복하면 수분 증발 억제 가능
-겉흙 긁어주기, 풀·짚 덮기 등도 효과적
-비닐멀칭은 토양 온도 유지와 수분 증발 억제에 효과적이며, 이랑(두둑)은 높게 세워 배수성과 보습력을 동시에 확보 가능
• 토양 구조 관리
-깊이갈이(20cm 이상)와 로터리 작업으로 토양을 고르게 하고, 이랑을 높게 세워 배수와 보습 확보
-토양 내 유기물 증가와 함께 미생물 활성도를 높이면, 장마나 가뭄에도 수분을 오래 유지 가능
• 경사지 및 가뭄 대비
-경사지에서는 분무기 노즐을 빼고 호스로 직접 관수하거나, 비닐 저수장 설치 등으로 가뭄 대비
• 지온(토양 온도) 관리
-정식 전 밑거름, 석회, 퇴비를 넣고 토양수분을 촉촉하게 한 뒤 경운하면 토양 온도 상승 효과
-비닐멀칭과 이중터널 등으로 토양 온도를 20℃ 이상으로 유지하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에 유리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