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아요 
17년차인데도 외지인이라는 딱지는 ㅡㅡ
전흘러간 옛 노래와 잡초을 제거하면서 업장소멸 하면서 ㅡ
가끔 서울서 중간에서 친구와 번개팅ㅡ
만나서 커피마시며 앞다마 뒤다만 까고 밥 먹고 귀가 그럼 좀 스트래서 해소ㅡ
한번 해 보세요

도시나 농촌이나 내가
먼저 다가가야 친구도 사귈수 잇고 형 언니도
만들수 잇다고봐요
전 항상 먼저 다가가는 
성향이라
가슴이 답답할때 훅 밖으로 나갑니다
그럴땐 머니도 써야합니다
차도 마시고 맛잇는 음식도 먹고 
ㅋ 인생 별것 없습니다
평생 한마을에 살아도
내외로움을 보듬어 줄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나 뿐입니다
힘내세요 ^^

네, 맞는 말씀입니다.
인생 뭐 별거 있던가요,
재미지게 사는 게 정답이지요.
갈때 있는 거 갖고 가는것도
아니니 펑펑 쓰는 맛으로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어느 곳에서나 겪는 귀농인들의 애로사항인 것같아 마음이 씁쓸합니다.
농촌의 인구소멸로 정부에서는 귀농을 추천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농촌의 미래는 없겠지요.
저도 친구들은 멀리 있으니
만나지는 못하지만 폰으로나마 영상통화로
앞뒷다마를 까며 지내야할 것 같으네요~~ㅎ
말씀 감사드리고.
해피한 추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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