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참여글![전해상님의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작성글 사진](https://d1cjtcn7hcr1e3.cloudfront.net/post-images/original/238247-1728457738-0.jpeg?w=320)
고추잠자리 하늘에서 춤을 추면
풀벌레 울음이 하늘을 수 놓으면
강렬한 햇빛이 땅위에 작렬하면
농꾼들이 낫을 든다.
바람개비가 리듬을 탄다.
봄부터 흘린 땀을 줍는다.
그옛날 1894년
동학농민과 함께
그들의 한을 거둬들인다.
풀벌레 울음이 하늘을 수 놓으면
강렬한 햇빛이 땅위에 작렬하면
농꾼들이 낫을 든다.
바람개비가 리듬을 탄다.
봄부터 흘린 땀을 줍는다.
그옛날 1894년
동학농민과 함께
그들의 한을 거둬들인다.
![전해상님의 [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 참여글 작성글 사진](https://d1cjtcn7hcr1e3.cloudfront.net/post-images/original/238247-1728457738-0.jpeg?w=2048)
충북제천 전복수
답변왕
가족을위한영농·
글,잘보았습니다 ~
늘,건강하세요~^^
늘,건강하세요~^^
댓글을 입력하세요
인천강화 전해상
농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