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 전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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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고추잠자리 하늘에서 춤을 추면
풀벌레 울음이 하늘을 수 놓으면
강렬한 햇빛이 땅위에 작렬하면
농꾼들이 낫을 든다.
바람개비가 리듬을 탄다.
봄부터 흘린 땀을 줍는다.
그옛날 1894년
동학농민과 함께
그들의 한을 거둬들인다.
풀벌레 울음이 하늘을 수 놓으면
강렬한 햇빛이 땅위에 작렬하면
농꾼들이 낫을 든다.
바람개비가 리듬을 탄다.
봄부터 흘린 땀을 줍는다.
그옛날 1894년
동학농민과 함께
그들의 한을 거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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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내 작물 자랑하기
바람이 많이 불면 비닐하우스 문을 닫아야 하나요?초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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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농가 응원 같이해요
올해는 시과랑,천도복숭아 되는가 했는데 비온뒤 썩고 물러터지고~~
모두 힘내세여!
모두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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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사진전
울집 표고 버섯~
초롱초롱 열려 있네요.
초롱초롱 열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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