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어요
밭에 깔끔하게 풀~정리 하셔서
예뻐요~미리 방제도 하시고

노후가 걱정돼 땅은 6년전에 산 신랑. 몸은 농사를 싫어해. 제가

 하느라 골병요.

저희는 제가 좋아서 제가 벌어놓은 돈으로 땅사고
남편은 돈 벌어오니 농사일은 나몰라라 하더니 
올해들어 경기가 안좋아서인지 돈을 잘 벌지 못하고,
마누라가 수술했던  무릎이 또 부어오르자 요즘들어 관리기로  풀관리하고 마늘캐고 감자캐고   마누라 때문에 고생한다며 시간 나는대로 도와주네요.

ㅎ. 전 아직 심히 아프지는 않은데. 나중에 저승가서 ~~~♡ 울 엄마한테 혼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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