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전해드리던 매일매일 농사공부,
5월부터는 부득이하게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기다려주셨던 팜이웃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종료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023년부터 시작해 다양한 농사 정보와 병해충, 장비 관리법 등을 전해드렸고,
많은 분들께서 댓글과 좋아요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여러분의 농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5월부터는 내부 운영 방향 조정으로 인해 콘텐츠 제공을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방식으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철 농기계 점검 및 안전관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봄철 농기계 점검 및 안전관리>입니다.
🔻농기계 점검, 왜 중요할까요?
• 농기계 사고의 상당수는 정비 불량이나 조작 미숙으로 발생해요. 철저한 점검은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입니다.
• 겨울동안 잠자던 농기계를 제대로 점검해야 제 성능을 발휘하고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어요.
• 정기적인 관리와 정비는 고가의 농기계를 오랫동안 고장 없이 사용하는 비결입니다.
🔻작업전 필수 점검 사항
1) 엔진 및 주요 부품 상태 확인
• 엔진 오일: 양과 상태(색상, 점도)를 확인하고 부족하면 보충, 오염 시 교환해주세요. 사용 설명서의 권장 교환 주기를 참고하세요
• 냉각수: 냉각수 양을 확인하고 부족하면 보충하며, 겨울철 부동액 상태를 점검합니다. 누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 에어클리너: 필터에 먼지나 이물질이 쌓이면 엔진 출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청소하거나 교체해주세요 (건식은 털어내고, 습식은 경유나 등유로 세척)
• 연료필터/탱크: 필터의 이물질을 확인하고 청소 또는 교체하며, 연료탱크 내 수분이나 침전물이 있는지 확인하고 제거합니다.
• 배터리: 단자 연결 상태를 확인하고, 부식된 경우 깨끗이 닦아주세요. 배터리액이 부족하면 증류수를 보충합니다.
2) 작동 상태 점검
• 타이어: 마모 상태와 적정 공기압(작업 종류 및 기종별 상이)을 확인하고, 볼트/너트 조임 상태를 점검합니다.
• 벨트/체인: 장력(느슨함, 팽팽함)과 마모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조정하거나 교체합니다.
• 작동레버 및 페달: 클러치, 브레이크, 각종 레버의 유격과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점검합니다.
• 유압 시스템: 유압 오일 양을 점검하고 누유 여부를 확인합니다. 작업기(로터리 등) 부착 후 작동 상태를 점검하세요.
3) 외관 및 안전 장치 확인
• 볼트/너트: 기체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가 풀린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단단히 조여줍니다.
• 윤활: 주요 회전 및 마찰 부위에 윤활유(그리스)를 충분히 주입합니다.
• 안전커버/장치: 회전체 안전커버, 등화장치(전조등, 방향지시등, 후미등), 반사판 등의 부착 및 작동 상태를 확인합니다.
🔻점검 후 시운전 및 보관 방법
• 모든 점검을 마친 후, 평탄한 곳에서 3~5분 정도 공회전하며 엔진 소리, 배기 가스 색 등을 확인하고, 저속으로 주행하며 작동 이상 유무를 최종 점검합니다.
• 사용 후에는 흙, 먼지 등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세척하여 보관해야 부식을 막고 다음 사용에 편리합니다. 특히 임대 농기계 반납 시 세척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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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농 폐자재 처리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영농 폐자재 처리 방법>입니다.
🔻영농 폐기물 처리가 중요한 이유?
• 방치되거나 잘못 처리된 폐기물은 토양, 수질, 대기 오염의 원인이 되며, 특히 불법 소각은 미세 먼지를 발생 시키고 산불 위험을 높입니다.
•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영농 폐기물의 불법 소각, 매립, 투기는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대 100만원 이하)
•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시 추가 과태료(최대 50만원)가 부과될 수 있으며, 산불 발생시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바른 폐비닐 배출 방법
1) 이물질 제거
• 비닐에 묻은 흙, 돌, 작물 잔재를 최대한 털어냅니다.
• 이물질이 많은 경우 수거 보상금이 낮아지거나 수거가 거부될 수 있습니다.
2) 종류별 분리
• 하우스용 비닐과 멀칭용 비닐을 구분해 색상으로 나눕니다.
•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묶거나 포개어 지정된 장소에 배출합니다.
• 재활용 불가 품목: PVC 혼합, 반사필름, 오염이 심한 비닐
🔻올바른 농약용기 배출 방법
1) 내용물 비우기
• 용기 안의 농약을 남김없이 사용하여 깨끗하게 세척합니다.
2) 분리 배출
• 플라스틱, 유리병, 봉지등으로 나누어 구멍이 뚫리지 않은 마대 혹은 그물망에 담아 배출합니다.
3) 주의 사항
• 영양제, 유기농 자재 용기는 폐농약 용기 수거함에 넣지 않고 플라스틱 혹은 유리로 분리 배출합니다.
• 농약은 절대 하천이나 토양에 버리지 않고, 해당 지자체 환경 관련 부서에 문의하여 처리 합니다.
🔻농가를 돕는 제도들
• 수거 보상금: 폐비닐, 폐농약 용기를 공동 집하장에 가져가면 무게나 개수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합니다.
• 집중 수거 기간 운영: 농번기 전후로 지자체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니 해당 기간을 활용하세요.
• 농업 부산물 파쇄 지원: 지자체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파쇄기 대여 또는 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신청하여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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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종 곰팡이 대처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모종 곰팡이 대처법>입니다
🔻곰팡이가 자주 생기는 작물
• 토마토, 오이, 가지, 피망, 딸기, 상추 등 각종 채소류
-특히 잿빛곰팡이병에 취약하며, 모종 단계나 육묘기, 정식 직후에 곰팡이 피해가 자주 발생
-잿빛곰팡이병은 잎, 줄기, 과실 등 다양한 부위에 발생하고, 습도가 높고 통풍이 부족할 때 심해짐
• 배추, 양배추, 무, 순무 등 십자화과 채소
-작물의 종자나 어린 모종에서 곰팡이성 병(탄저병, 점무늬병, 잘록병 등)이 잘 발생
-특히 관리가 소홀하면 모종이 입고병(잘록병) 등으로 고사하는 일 자주 발생
• 맥류(보리, 밀, 귀리), 벼, 옥수수 등 곡류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등이 맥류와 벼, 옥수수 모종 단계에서 자주 발생
-습한 환경과 잦은 비, 높은 온도에서 곰팡이병 발생이 증가
• 화훼류(장미, 거베라 등) 및 과수(포도, 복숭아, 감귤 등)
-잿빛곰팡이병은 화훼와 과수 모종 및 어린 묘목에도 흔히 나타남
🔻곰팡이 원인 파악 및 환경 개선
• 곰팡이는 습도와 통풍 부족에서 주로 발생 → 모종 주변의 통풍을 충분히 시키고, 과습 피하기
• 저녁 늦게 물을 주거나 하우스 내 습도가 높아지지 않도록 주의
🔻곰팡이 제거 방법
• 곰팡이가 생긴 부위는 신속히 제거
-곰팡이가 핀 잎이나 모종은 바로 떼어내고, 주변도 깨끗이 정리
• 베이킹소다 페이스트 사용
-베이킹소다와 물을 섞어 곰팡이 부위에 20분 정도 바른 후, 브러시로 문지르고 깨끗이 닦아내기
• 과산화수소(3%) 희석액 사용
-분무기에 담아 곰팡이 부위에 뿌리면 소독과 방제 효과가 있음
-곰팡이 감염이 심하면 농도를 2~3배로 높여 사용
-사용 후에는 환기를 시키고, 눈이나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
• 알코올 희석액: 알코올을 물에 희석해 곰팡이 부위에 분사하면 곰팡이 제거에 도움
-식초, 표백제, 붕사, 과산화수소 등도 곰팡이 제거에 사용. 단, 식물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
🔻곰팡이 예방 및 관리
• 흙 표면 건조 유지: 흙이 항상 젖어 있지 않도록 하고, 물을 줄 때는 흙이 마른 후에 주기
• 통풍 강화: 선풍기, 환풍기 등을 이용해 공기 순환을 도와줌
• 환경 위생 관리: 모종 주변과 용기, 도구를 청결하게 유지
•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 베이킹소다, 과산화수소 등을 이용한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를 주기적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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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1,500원으로 붕소 칼슘제 만드는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1,500원으로 붕소 칼슘제 만드는법>입니다
🔻붕소와 칼슘의 특징
• 칼슘 흡수 및 이동 촉진: 붕소는 칼슘이 식물체 내에서 이동하고 흡수되도록 돕는 역할
• 결핍 증상 예방: 과채류, 엽채류 등 다양한 작물에서 나타나는 칼슘 결핍 증상(예: 배꼽썩음병, 잎의 변색 등)을 예방 및 개선
• 제조 및 활용의 용이성: 붕소 칼슘제는 가격이 저렴하고 제조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어 농가에서 쉽게 활용 가능
• 붕소 칼슘제의 사용 예
-고추: 배꼽썩음병 예방 및 개선
-과일: 사과, 배 등 과일의 품질 향상 및 결실 촉진
-엽채류: 잎의 변색, 잎끝 말림 등의 칼슘 결핍 증상 예방 및 개선
• 붕소는 작물의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며, 탈심과 혼합해 사용하면 효과를 높일 수 있음
-100대 10대 1 원칙에 따라 적절한 비율을 산출할 수 있으며, 탈심의 비율이 약 10%가 적당
• 붕소 칼슘제 제조 방법
-붕소 함량 = 칼슘의 약 1/10 정도로 제조
-붕산 50g은 약 500원으로 구매 가능하며, 대체로 적당한 양은 1000원 정도 내외
• 밑비료에 붕소가 없는 비료를 사용했을 때: 염화칼슘 1kg + 붕산 100g 혼합
• 밑비료에 붕소 0.1% 함유된 비료를 사용했을 때: 염화칼슘 1kg + 붕산 50g 내외 혼합
• 밑비료에 붕소 0.2% 함유된 비료를 사용했을 때: 염화칼슘 1kg + 붕산 25g 내외 사용
※ 따라서 칼슘제에 붕산을 혼합할 때는 반드시 기존에 사용한 비료에 붕소가 얼마 있는 비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고 혼합
• 칼슘제 사용 시 주의사항
-과일 비대기에는 사용을 자제하고 성장이 끝난 착색기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칼슘제 사용 시 효과적인 분무 방법은 잎 전체에 고르게 뿌려주는 것이며, 안개처럼 분무하는 것이 권장
-특정한 조건에서 사과와 같은 식물에 적용하면, 약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
-효과 극대화를 위해 분무 간격은 1주일에서 10일 정도 두기
-뿌리는 시기에 따라 50%의 흡수율이 다를 수 있으며, 약 4일 정도의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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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종 활착, 점검할 5가지]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모종 활착, 점검할 5가지>입니다.
🔻1. 뿌리 부패 또는 손상 여부 확인
- 정식 시 뿌리 세포 손상 → 흡수 기능 저하 + 조직 부패 유발
- 과습 조건이면 퓨사리움 등 토양 병원균 침입 가속화
- 포트에서 꺼낼 때 흙이 무너지고 뿌리가 잘 보이지 않으면 주의
✔ 해결방안
- 정식 시 포트 뿌리 돌출 정도 확인 (0.5~1cm 이상 필수)
- 뿌리 손상 시 인산칼슘 or 해조류 추출물(근세포 회복 촉진) 2~3회 관주
- 정식 직후 토양 배수성 불량 시 입단형성제 보조 추천
🔻2. 정식 후 급격한 환경 변화
- 고온 + 고광 조건에서 증산량 급증 → 수분 불균형 → 활착 지연
- 저온(밤 12도 이하) 시 뿌리 생장 정지 + 근모 발달 억제
✔ 해결방안
- 정식 후 48시간 내 차광처리(30~40%) → 증산량 억제
- 하우스 내 커튼은 야간 보온용으로, 복사냉해 차단 목적
- 노지 정식 시 흐린날/무풍일 오전 9시 이전 작업 권장
🔻3. 수분 공급의 불균형 (과습 vs 건조)
- 과습 시 산소 결핍 → 뿌리 호흡 저하 → 흡수 불능
- 건조 시 근세포 탈수 → 세포막 파괴, 생육 정지
✔ 해결방안
- 정식 당일 충분 관수 후 이후 3일간 토양 건조도 관찰
- 토양 표면 2cm 이내 마르면 물 주기
- 점적관수 + 피복재 활용 시 수분 안정성↑
🔻4. 양분 불균형 (질소 과다 또는 인산 결핍)
- 질소 과다: 지상부만 자람 → 근계 발달 지연
- 인산 결핍: 근모 발달 부진 + 에너지 대사 저하
✔ 해결방안
- 정식 전 밑거름 시 인산 비중을 질소보다 높게 설정
- 정식 후 5일 내 칼슘+인산액 관주 (초기 세포벽 형성 및 뿌리 유도)
🔻5. 모종 자체 문제-약묘 판단 기준
- 엽록소 함량 낮거나, 근계 비율 낮은 약묘는 외부 환경 반응 민감
- 모판 내 질소과다·환기불량 시 약묘 발생률 높음
✔ 해결방안
- 모종 선택 시 줄기 직경 3~4mm 이상 / 엽수 5매 이상 / 근계 노출 확인
- 재배 중이라면 약묘는 하위작물로 분류 후 별도 구획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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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온도 관리 기술]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1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하우스 온도 관리 기술>입니다.
🔻차광망 고르기
차광망 종류
- 흑색(가성비 우수)
- 백색(태양광 반사율 80%)
- UV차단 복합재질(수명 5~10년)
차광율 선택이 핵심
- 30~35%: 고추, 가지, 토마토 등 과채류
- 50~70%: 여름철 또는 어린 모종 보호용
*작물 생육기마다 차광망 덮는 시기 조절 필요
🔻차광 설치
차광 설치 위치
- 외부 차광망 > 내부보다 효과적 (3~4도 추가 온도 감소 효과)
- 차광망은 오전 10시~오후 4시 사이만덮기 (일조 확보 필요)
- 하우스 상단부 2/3 지점 설치가 일사량 분포 균일화에 효과적
- 차광도포제 활용시 50% 차광효과로 4.3도 온도 하강 가능
🔻환기 시스템 활용법
- 천창과 측창 동시 개방으로 단일 환기 대비 2.3배 공기 교환율 달성
- 공기순환팬 설치: 0.5마력 용량을 10m간격으로 배치
- 내부 열기 배출에 중점을 두고 팬 가동
- 원형 공기흐름 유지시 온도 편차 1.5도 이내 제어 가능
* 습도 높은 날엔 팬만 돌리면 냉기 찬 공기 유입될 수 있어, 아래 환기창도 함께 열기 팬 먼지 정기 청소 필수
🔻간이 자동 제어
- 타이머 또는 온도센서 연동 팬/커튼 설치
- 낮 28℃ 이상 → 팬 작동,야간 13℃ 이하 → 커튼 자동 닫힘
- 고가 자동화 말고도 소형 센서 키트(10만원대)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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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해충 생태와 방제시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해충 생태와 방제시기>입니다.
🔻해충의 생태 이해하기
해충은 일반적으로 알 → 유충 → 번데기 → 성충의 단계를 거칩니다.
방제를 위해 가장 중요한 시점은 “알”에서 부화 직후의 유충 시기입니다. 이때는 해충이 아직 약하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기 전이기 때문에 방제 효율이 높습니다.
🔻5월까지 주요 해충과 방제 시기
1) 논 (벼)
· 벼물바구미, 벼잎벌레, 멸구류(벼멸구, 흰등멸구 등)
· 성충이 이동하며 논에 자리를 잡기 시작함
· 5월 중순에 산란 시작하여 6월초까지 유충이 발생함
· 5월 중순 전에 성충기 방제 또는 알 부화 직후 유충 방제 하는 것이 중요함
2) 밭작물 (고추, 배추, 콩 등)
·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배추좀나방
· 월동 성충이 4월부터 활동 시작하여 5월 첫 세대 유충이 부화함
· 5월 초 ~ 중순: 첫 세대 유충 방제 적기
· 유충이 잎 내부에 들어가기 전 접촉성 살충제를 사용하면 효과적임
3) 과수원 (사과, 배, 복숭아 등)
· 복숭아순나방, 복숭아심식나방, 배나무잎벌레, 노린재류
· 5월초~말까지 예찰을 통해 산락 시점을 파악하여 초기 유충 방제하는 것이 중요
🔻해충의 발육 알아보기
· 해충은 기온에 따라 발육 속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적산온도(발육최저온도 이상으로 누적된 온도)를 기반으로 방제 시기를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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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날씨에 따른 농작업 계획]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날씨에 따른 농작업 계획하기>입니다.
🔻일기예보/날씨 정보를 활용한 농작업 계획
1) 단기 예보 확인하기
• 단기 예보는 작업 계획을 확정할때 사용합니다.
• 중기 예보는 큰 작업(비닐 멀칭, 방제, 퇴비 살포)등의 계획을 미리 세울때 활용하면 좋아요.
2) 강수량과 강수 확률
• 비가 올 때 혹은 비오기 전 후 미리 해야하는 작업 계획하기
• 예시) 비오기 전 제조체 살포하기, 비 온 후 작물 생육 점검
3) 풍속 예보 확인하기
• 풍속이 4m/s 이상이면 비닐 멀칭이나 약제 살포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봄~여름 까지 중요한 날씨 정보
1) 일교차 확인하기
• 봄철~초여름에는 일교차가 커 하우스 온도 조절과 작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함
• 낮엔 25-30도, 밤엔 10도 이하로 떨어질 수 있음
• 온도 변화에 따른 관수 조절 필요
2) 강우량 집중 여부
• 초여름부터 집중호우가 자주 생기기 시작
• 배수로 점검, 배수망 정비 등을 사전에 계획해야함
3) 기온 상승 주의
• 5월 말~6월 초부터는 고온 피해를 주의해야함
• 하우스 차광망 설치, 물주기 타이밍 조절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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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이 꼽은 4월 필수 농작업]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4월 중순까지 팜이웃이 가장 많이 본 매일매일 농사공부 콘텐츠는 무엇일까요?
평균 조회수 약 1,700회가 넘는 인기 콘텐츠, 바로 알아봅시다!
🔻새순 마름 원인 3가지
• 칼슘 결핍상황
-건조한 토양이나 고온의 기온으로 마른 종이처럼 끝이 말라가고 갈색으로 변색
• 건조 , 과습한 상황
-건조할 경우: 잎이 시들었다가 퍼졌다 반복
-과습할 경우: 뿌리 썩음, 수분 이동 불가 위쪽 마름
• 역병 초기 증상
-통풍 불량 혹은 토양에 곰팡이 포지가 있는 경우새순, 줄기 윗 부분에서 한쪽만 급격히 시들고 물 빠진 것처럼 축 처지고 검게 변색
🔻봄철 멀칭 작업 알아보기
• 멀칭이 필요한 작물과 환경
-고온성 작물: 고추, 토마토, 수박, 참외, 오이 등
-뿌리 작물: 감자, 당근, 무, 마늘 등
-관수 관리가 어려운 밭 (수분 유지)
-잡초가 많은 밭 (햇빛 차단으로 성장 지연)
• 멀칭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잎채소류: 상추, 시금치, 쑥갓 등은 지온보다 환기와 수분이 더 중요
-저온성 작물: 봄철 온도가 이미 적당한 작물에는 오히려 과열시킬 수 있음
🔻도구별 잡초 제거 방법
• 호미 (손호미, 제초용 호미): 뿌리 가까이 호미를 넣어 뽑아내며,넓은 면적보다 좁은 곳에 적합
• 예초기: 회전 칼날로 풀을 잘라내며,넓은 면적이나 과수원 등의 사용이 적합
• 제초기: 땅을 갈아 엎어 잡초를 뽑거나 묻어버림
-뿌리가 깊어지기 전인 잡초가 자라는 시점에 제거, 작물의 생육 초기에는 기계나 수작업 추천
🔻꽃눈 관리방법
• 순정꽃눈
-꽃만 피고 잎은 없음 (비파, 블루베리, 살구..)
→ 끝부분을 자르면 열매 맺을 꽃눈이 사라짐
• 혼합꽃눈 (가지 끝)
-전년도에 자란 가지의 끝과 잎겨드랑이에 있음 (감, 밤)
→ 끝을 너무 많이 자르지 않도록 주의
• 혼합꽃눈 (가지 중간)
-가지 끝이 아닌 중간에 달림 (무화과, 키위, 포도..)
→ 끝을 잘라도 열매가 달리므로 짧은 열매가지도 꽃눈이 있으면 남기기
🔻토양 전염병 알아보기
• 증상
-시들음병: 잎이 시들고 뿌리, 줄기 내부가 갈변
-역병: 뿌리나 줄기가 썩고 식물이 쓰러짐
-모잘록병: 싹이 난 후 줄기가 썩어 쓰러짐
-검은썩음병: 뿌리가 검게 썩고 생육불량 발생
-선충 피해: 뿌리에 혹이 생기고 작물이 잘 못자람
• 해결책
-같은 작물은 최소 2-3년간 연속 재배하지 않음
-여름철 투명 비닐을 덮어 1~2개월 방치 (고온 살균)
-고랑을 깊게 만들거나 물 빠짐이 좋은 토양 구조
-자가육모시 소독한 상토와 깨끗한 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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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전 토양 수분 관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정식 전 토양 수분 관리>입니다.
🔻토양수분 적정 범위와 관리
• 토양수분이 포장용수량의 60~80%가 적당
- 40% 이하면 건조하므로 즉시 관수 필요
-80% 이상이면 과습으로 뿌리 생육이 나빠질 수 있음
• 관수는 근권 전체가 젖도록 충분한 양을 공급 →1회 급수량은 1㎡당 10~20L 정도
• 관수 방법에는 고랑관수, 점적관수, 미스트관수, 지중관수, 저면관수 등이 있으며, 토양의 물리성(배수성, 보수성)에 따라 적합한 방식을 선택
-관수는 일출 직후나 일몰 직전에 하면 증발 손실이 적고 효과적
🔻기상 조건과 관수 주기
• 5~7일 간격으로 관수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기상 상황(가뭄, 강우 등)과 토양 상태에 따라 조절
• 가뭄이 심할 때는 관수 주기를 더 짧게(더 자주) 하고, 관수 불가능한 곳은 스프링클러나 비닐 저수장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
🔻보습력 좋은 토양 만들기
• 유기물 관리
-퇴비, 볏짚, 풀 등 유기물을 충분히 공급하면 토양의 수분 보유력이 크게 향상
-유기물은 미생물 활성도 높이고, 떼알구조를 만들어 통기성과 보습력을 동시에 높임
• 퇴비와 석회는 혼합해서 뿌리지 말고, 퇴비를 주기 최소 1주 전에 석회를 뿌려야 질소 유실을 막을 수 있음
• 피복(멀칭) 활용
-관수 직후 비닐, 볏짚, 풀 등으로 토양을 피복하면 수분 증발 억제 가능
-겉흙 긁어주기, 풀·짚 덮기 등도 효과적
-비닐멀칭은 토양 온도 유지와 수분 증발 억제에 효과적이며, 이랑(두둑)은 높게 세워 배수성과 보습력을 동시에 확보 가능
• 토양 구조 관리
-깊이갈이(20cm 이상)와 로터리 작업으로 토양을 고르게 하고, 이랑을 높게 세워 배수와 보습 확보
-토양 내 유기물 증가와 함께 미생물 활성도를 높이면, 장마나 가뭄에도 수분을 오래 유지 가능
• 경사지 및 가뭄 대비
-경사지에서는 분무기 노즐을 빼고 호스로 직접 관수하거나, 비닐 저수장 설치 등으로 가뭄 대비
• 지온(토양 온도) 관리
-정식 전 밑거름, 석회, 퇴비를 넣고 토양수분을 촉촉하게 한 뒤 경운하면 토양 온도 상승 효과
-비닐멀칭과 이중터널 등으로 토양 온도를 20℃ 이상으로 유지하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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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재·농약병 분리 수거 요령]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폐자재·농약병 분리 수거 요령>입니다.
🔻폐자재·농약병, 왜 따로 버려야 하나요?
- 농약병, 비닐, 농사용 자재류는일반쓰레기로 버리면 환경오염과과태료 대상
- 남은 농약은 토양·수질 오염 유발
- 폐비닐 등 농업 폐자재는 재활용 가능하므로 따로 수거해야 함
🔻농약병, 이렇게 처리하세요
[빈 병일 경우]
- 내용물 완전히 사용 후물로 3번 이상 씻기
- 마을 쓰레기 수거장에 있는폐농약용기 수거함에 배출
- 자세한 수거함 위치 및 수거내용은지자체 환경부서에 문의
[농약이 남아 있다면?]
- 지역 농약판매소·농협 등 폐농약수거 장소로 반드시 반납
- 절대 일반 쓰레기나 하천에 폐기 금지,땅에 묻는 행위는 불법
- 자세한 수거함 위치 및 수거내용은지자체 환경부서에 문의
🔻폐비닐·멀칭비닐, 이렇게 처리하세요
- 사용 후에는 흙과 이물질 제거
- 수거일에 맞춰 지정 장소 배출(각 시군마다 다름, 지자체 환경부서에문의)
- 재활용 가능한 비닐만 보상 대상이므로흙이 많이 묻었거나 농약에 오염된비닐은 분리 필요
🔻폐농자재(끈, 플라스틱) 자재는?
- PP끈, 방수천, 파이프 등은생활폐기물로 분류될 수 있음 → 마을 폐기물 분리 수거일에 따로 배출
- PVC 파이프, 농사용 플라스틱 통 등은대부분 전문 수거업체 또는 면사무소문의하면 처리 안내 가능
🔻수거 보상 제도도 있어요
- 일부 지역은 폐비닐, 농약병 수거 시보상금 지급 → kg당 50~300원 수준(지자체별 상이)
- 농민회원 등록된 경우 자동 포인트적립되는 지자체도 있음
- 마을 단위로 수거할 경우 이장님이 일괄 접수하는 경우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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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미세먼지 농사 대책]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황사&미세먼지 농사 대책법>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
광합성 저하: 먼지가 잎 표면을 덮어광합성 효율이 낮아짐
산성물질 흡착: 황산화물 등 유해 성분이식물 조직에 흡수되어 생육 저하
작물 병해 유발: 병원균이나 해충의 이동경로로 활용되며 병해충 피해 증가
*상추, 시금치, 고추 같은 잎채소류가 특히 민감
🔻노지재배 - 대응법
1. 작업 일정 조정
- 황사/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이상일 경우 → 이식, 정식, 약제살포, 비료주기 등중요한 작업은 연기
- 미세먼지 속 중금속이 잎에 흡착되면 약효 저하 가능
2. 살수작업으로 잎 세척
- 황사 직후 엽면 세척 살수: 광합성 회복에 도움
- 특히 잎채소(상추, 열무, 시금치 등)는 필수
- 분무기보다는 미세 물방울 살수장치 추천 (과한 물줄기는 오히려 잎 손상 위험)
3. 작물 보호 덮개 설치
- 간이 비가림막, 부직포, 방풍망 등을 활용해 잎 표면 직접 노출 방지
- 설치 시 통풍은 유지해야 병해를 줄일 수 있음
4. 옆면시비 자제
- 먼지가 잎을 덮고 있으면 엽면비료 흡수율↓
- 엽면시비는 비온 후나 깨끗한 날 진행
🔻시설하우스 - 대응법
1. 외부 공기 차단
- 환기창, 출입문 등에 미세먼지 차단망 설치
- 황사 심한 날은 자동 환기 시스템 OFF
- 출입 시 에어커튼, 매트, 소독수 도포 등으로외부 오염물 차단
2. 내부 공기 질 관리
- 미세먼지용 공기정화기 또는 팬 설치 시 효과 있음 (HEPA 필터 사용 제품 추천)
- 이산화탄소 농도 주의: 환기량 줄이면 광합성 저하 우려 → 일정 시간마다 부분 환기 또는 이산화탄소측정기 병행
3. 작물 세척 및 점검
- 황사 직후 작물 표면에 황사 침착 여부 점검
- 묻은 경우에는 물 분무로 세척
- 작물 잎 가장자리에 갈변, 위축이 생기면영양 결핍 또는 흡수 장애 가능성 → 생리장해 의심
4. 작물 스트레스 완화
- 황사 후에는 작물이 일시적 생육 정지 상태
- 아미노산제제, 칼슘제, 해조추출물 등을 활용한활력 회복 처리 추천 → 단, 엽면 상태 깨끗할 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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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별 잡초 제거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도구별 잡초 제거 방법>입니다.
🔻잡초는 왜 제거해야 할까?
잡초는 작물과 햇빛, 물, 영양분을 경쟁하게 만들고 해충이나 병해의 서식처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는 잡초가 빠르게 번식하기 때문에 초기에 잘 관리하는 것이 연중 작물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도구별 잡초 제거 방법
1) 호미 (손호미, 제초용 호미)
• 뿌리 가까이 호미를 넣어 뽑아내며, 넓은 면적보다 좁은 곳에 적합함
• 장점: 뿌리까지 뽑을 수 있으며, 작물 근처 조심스러운 작업이 가능
• 단점: 넓은 면적 작업시 노동 강도가 큼
2) 예초기
• 회전 칼날로 풀을 잘라내며, 넓은 면적이나 과수원 등의 사용이 적합
• 장점: 빠르게 넓은 면적 처리가 가능
• 단점: 풀을 자르기만 하기 때문에 재성장 가능성이 있고, 돌이나 장애물에 의한 사고 위험이 있음
3) 제초기
• 땅을 갈아 엎어 잡초를 뽑거나 묻어버림
• 장점: 밭 규모가 큰 경우 효율적이며 토양 통기성이 좋아짐
• 단점: 기계값 및 유지비가 들고, 작물 사이 좁은 간격 작업이 어려움
4) 제초제
• 제초제(약물)을 희석하여 살포하는 방법
• 장점: 빠르고 큰 면적에 효과적임
• 단점: 작물에도 피해가 갈 수 있으며, 내성이 생기면 효과가 감소함
5) 멀칭
• 작물 주변에 덮개를 씌워 햇빛을 차단해 잡초 성장을 억제 시킴
• 장점: 잡초 억제와 수분 유지에 좋음
• 단점: 초기 비용 및 설치 시간이 들고, 비닐의 경우 쓰레기 처리 문제가 있음
🔻봄철 잡초 제거 유용한 방법
• 잡초가 자라기 시작할 때 제거하면 뿌리가 깊기 전이기 때문에 제거가 쉽고 재성장도 줄어듬
• 날이 따뜻해져 씨앗이 발아하기 전 미리 제거하거나 멀칭을 해두는 것이 좋음
• 작물의 생육 초기에는 뿌리가 활착하기 전이라 약하므로 제초제를 사용하기 보다는 기계나 수작업을 추천
• 1년생 잡초와 다년생 잡초의 생육 특성이 달라 제거 시기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을 찾는 것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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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주차 쪽지 시험]
오늘은 쪽지 시험을 풀며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쪽시 시험 참여 방법
- 시험범위는 한 주 동안 공부한 내용입니다.
- 보기에 설명이 '맞으면 O, 틀리면 X'라고 댓글에 달아주세요!
- 예시) 1번 O, 2번 X
🔎오늘의 시험
1. 고온성 작물은 멀칭이 필요한 작물로,
고추, 토마토, 수박, 참외 등이 있다? (O/X)
2. 트랙터는 대규모 농지에서 신속한 작업이
가능하며, 깊이갈이를 통해 뿌리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O/X)
📢정답 및 해설은 월요일 4시에 공개됩니다.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만점 받으세요!

[✍️염화가리와 황산가리의 차이점]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1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염화가리와 황산가리의 차이점>입니다.
🔻염화가리와 황산가리
• 염화가리와 황산가리는 식물 생장에 필수적인 칼륨을 공급하는 대표적인 비료
-칼륨이 부족하면 잎의 황변화, 마름 현상, 줄기 약화, 과실 품질 저하가 발생
• 염화가리
-염소와 칼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용성이 매우 높아 작물에 빠르게 흡수됨
-빠른 칼륨 공급이 필요하거나 염소 성분에 덜 민감한 작물에 주로 사용
-대량 공급과 단기적으로 빠른 효과를 목표 할 때 사용 → 염소 성분의 축적은 염류장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 필요
-염류장해가 발생하면 비료 성분이 토양에 축적되어 작물의 뿌리가 수분과 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는 문제 발생 가능
-물 빠짐이 좋은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고온기에는 염류 농도가 높아지므로 사용 주의 → 충분한 관수로 염소 성분이 축적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
• 황산가리
-황산과 칼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염소가 없으므로 염소 피해가 발생하지 않음
-황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황 결핍 해소에 도움을 주며, 산성화 효과가 적어 토양에 부담이 덜함
-염소 성분이 없는 황산 가리는 감자나 포도와 같이 염소에 민감한 작물에 주로 사용되나, 비교적 가격이 높음
🔻염화가리와 황산가리 작물별 사용
• 염화가리는 벼, 밀, 보리 등 맥류, 옥수수, 사탕무, 사탕수수, 유채와 같은 작물에 사용
• 황산가리는 감자, 고구마, 상추, 시금치, 배추, 담배, 인삼, 마늘과 양파에 주로 사용
• 시설 재배나 연작지에서는 염류 장애가 생길 수 있어 고추 환경에서는 황산가리가 더 안전한 선택
• 배추는 염류에 어느 정도 강하지만, 시설 재배나 염류 축적이 쉬운 환경에서는 황산가리 사용이 더 좋으며, 이는 잎 품질과 미네랄 흡수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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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리해충 방제법 총정리]
매일매일 농사공부 6탄 10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뿌리해충 방제법 총정리>입니다.
🔻뿌리해충의 종류와 특징
• 뿌리파리: 화분 위를 날아다니는 작은 검은색 날파리, 유충이 뿌리 피해
• 선충: 토양 속 서식, 뿌리에 직접 피해를 주는 해충
• 국내 시설재배지 50% 이상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문제
🔻주요 방제 방법
• 토양 소독
-물리적: 담수, 열 소독(태양열, 증기)으로 친환경적 방제
-화학적: 네마킥 등 전문약제로 정식 전 토양 처리
• 유인 트랩
-노란색/파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성충 포획
-끈끈이주걱(식충식물) 활용 가능
• 토양 관주제
-화학 관주제: 저독성 농약 희석 후 토양 관수
-천연 관주제: 과산화수소수 등 활용 (효과는 제한적)
• 주요 농약 종류 및 특징
• 캡틴 (접촉독, 신경저해)
-총채벌레, 나방 애벌레, 굴파리 등 다양한 해충에 효과적이며, 뿌리파리의 경우 물에 희석하여 흙에 부어 사용
• 제라진 (접촉독, 신경교란)
-나방 애벌레, 굴파리 등 해충 방제에 적합하며, 뿌리파리 유충 방제에도 효과적
• 선충탄 (침투이행, 접촉독)
-뿌리파리와 선충을 타겟으로 한 농약으로, 흙 속에서 기생하는 유충을 방제
• 매치 (접촉독, 유충표피형성저해)
-유충의 표피 형성을 저해하고 번식 과정을 방해하여 효과적으로 방제
• 데푸콘 입제 (합성피레스로이드계 + 유기인계)
-저독성 살충제로 뿌리응애와 고자리파리를 포함한 토양 해충 방제에 효과적. 잔류 우려가 적고 약효가 오래 지속
🔻예방 관리 팁
- 새 식물 구입 시 격리 관리
- 봄/여름철 유기질 퇴비 시비 자제
- 통풍/배수 관리 철저
- 흙 표면 멀칭(화산석, 마사토, 모래)
- 화분 받침 물 고임 방지
🔻통합 방제 전략
- 정식 전 토양 소독
- 생육 중 관주 처리
- 천적(마일즈응애) 활용
-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방제 병행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혹은 더 궁금한 “농작업 방법”을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