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안개가 끼고 조금 차가움도 느껴지는 4월의 두번째 맞이하는 주말. 한낮 기온은 5월 중순 만큼 무더울 것으로 예보 하고 있어 옷차림 가볍게 하시고 나가셔도 무난 할 것 같습니다.
꽃길을 지나는 마음 가짐은 누구나 다같이 행복 합니다. 출근길 잠깐 차창을 열어 쏟아지는 꽃눈을 차안으로 초대하는 호사도 누려 보면서 어쩜 이런 꽃길은 오늘만 누리는 출근길이 될 것 같아 한편으론 아쉬움과 행복감이 교차 합니다. 내일은 요란스럽고 심술맞은 봄비는 꽃길을 가만두지 않겠다는 예보여서 조금 일찍 조금 느리게 행복한 주말 출근길 되시란 당부로 4월의 두번째 주말 출발 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