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국가의 근본이다·
3월의 첫 수요일 이자 개구리가 나온다는 절기 경칩 입니다. 연휴동안 궂은 날씨로 움추렸으나 경칩에 걸맞게 낮 부턴 기온도 오른다 하니 아침 추위만 견디시면 날씨로 인한 어려움 없는 무난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도 비가 흠벅 내려줘서 들녘은 한결 생기가 넘쳐나고 가득하게 들어찼던 바닷물은 이제 간조대를 맞아 천천히 써 내려가고 화단에 매화는 꽃눈을 부풀이며 봄꽃 소식을 준비하며 아름다운 무안의 아침을 연출 해 내고 있네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복잡 하긴 하지만 그래도 봄은 찾아 옵니다. 그러나 최근 감기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3월엔 감기 걸리지 마시란 당부로 3월의 첫 수요일 출발 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