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농사 작물재배 공부할때를 생각합니다. 무슨병이든 관심같고 농부의 마음으로 회복시켜주려는 공감으로 한마디씩 거들어 주시려는마음 충분히 이해 합니다. 병세에 따라서 확연히 구별되는 증상도 있거니와 비슷해서 긴가 민가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저는 어느쪽이든 모두다 응원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간절하시니까요. 뭍튼 무슨병이든간에 조언은 참고하시고 쌤플링을 더 하셔서 증세와 비교해 보시면 병명이 더욱 정확해 질것 입니다. 동네농약방쥔님말씀도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그분도 약을 팔아야 밥먹고 사는터라. 몰라도 모른다고 안합니다. 경험치로 접근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여기 올라오는 질문에 대한 답글도 그러하구요. 그러니 참고하시고 결정은 본인의 몫이 되오니 농사도 쉽게 아무나가 아니오니 일지라도 쓰시면서 일취월장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