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한다고 이것 저것 재배하고 있어요. 저는 300평 소유에 + 200평은 이웃 주민것 무료사용 등 500여평 농사를 짓는데 매일 농장에서 생활합니다. 종류가 많으니 농약 종류도 많지요. ㅎㅎ 사서 고생인데 아직은 재밋습니다. 힘들면 못하죠! 농진청으로부터 농사정보도 메일을 받아 참고하고, 지역농협에서 보내주는 농사정보지도 참고하면서 꼼꼼하게 짓습니다. 작물마다 단위 면적당 수확량은 기존 농부들 보다 높은 편입니다. 자부심 갖고 농작업을 합니다. 관리기를 보유하고 상수도로 농사를 짓고 있어요. 점심은 경로당에서 주 3일을 때우고 나머지는 도시락이나 라면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장님 본이 김해 김씨 인가요? 맞으면 일가가 됩니다. 저는 용자 돌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