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음. 밭에 갔다 옴. 지난주 씨웠던 마늘 양파 비닐 점검후 부족한 부분보완. 하우스 상추밭 두곳 미니하우스 만듬. 12시 작업 끝내고 나오는 길에 뒷집할머니 아들 만나 장비로 밭 옆 물내려가는 고랑 퍼내는 건(50cm)으로 대화 나누고 12월중 어머니를 위한 집에 공사시 진행해보겠다고 해서 연락처 저화번호와 내 명함을 주고 헤어짐. 오랜만에 충무 칼국수와 만두를 먹고 집에들렸다 골드라인타고 구례역부근 찜질방에서 마눌하고 시간보내고 8시 30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