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가을 수확하고, 마늘파종후 오랫만에 농막에 왔다. 텅빈 농막은 말그대로 스산하고 한적했다. 작년에 2년생 포도나무 두그루를 사다 이식 한것이 금년에 넝쿨이 제법 번졌다. 내년에는 결실될것 같아 미리 덕장(명칭을 몰라서~)을 만들어 주어야 될것 같아 친구와 함께 왔다. 처음 해보는것 치고는 제법 그럴듯 하게 만들어 놓은것 같다. 참조 > 포도넝쿨 받침 설비를 무엇이라 하는지요. 댓글에 올려 주셈 ~
조경용어로 퍼골라(pergola)라 하고 덩굴성 식물로 그늘을 만들기용 격자형 틀로 덩굴성 삭물재료에 따라 명칭이 부여되기도 합니다. 예) 등나무 퍼골라, 으름 퍼고라 등 퍼골라는 뜰이나 편평한 지붕 위에 나무를 가로·세로로 얹고 등나무 등 덩굴성 식물을 올려 만든 서양식 정자나 길로, 장식과 차양의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