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단감을 수확중 입니다.
단감1농장 마지막 단감한나무에서는 정품 2박스 넘고 단감파지 두박스 더되고 땅에버린거는 까치가 파먹고 홍시되고 너무적은 단감이 한박스정도 될거 같네요.
오전에 두나무 반에서 정품6박스 파단감 5박스 수확하고
오후에는 단감2농장으로 이동해서 첫단감 나무에서는 정품 2박스 조금더되고 단감파지 반박스 정도 나오네요.
오후에 단감정품 8박스에 파단감3박스
수확 했습니다.
단감 하루 총수확은 22박스 인데
정품이 15박스 밖에 못했네요.
단감농사 3년 연속 힘더네요.
23년에는 탄저병 때문에 힘덜었고
24년에는 블루베리 퇴비 때문에 단감농사에 신경을 못써서 수확을 많이 못했네
올해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부분이
기억이 남는 한해가 될거 같습니다.
올여름날씨에 너무 더웟고 가을에는 비가 와도 너무 많이오므로 해서 저의 감나무 관리는 24년 같이 그냥 그대로
두었으면 대박 났을건데
너무 감나무에 시간투자를 많이해서
단감나무 가지치기와 지주대 세우기 적과작업을 너무많이 해서 큰단감이 250그람 이상되는게 없네요.
감이 타버린게 너무 많이나오고 단감꼭지가 벌어진게 대부분이네요.
그래도 2일에 24박스는 수확해서 농협에 갖다주고 있네요.
아직 끝날때까지 끝낫는게 아니다 남겨두고온 푸른단감이 있으니 2차까지 수확해봐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