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7년차 건달 농부·
ㅇ오늘 아버지 어머니 파묘를 했다
제사를 지내고 파묘가 시작되었다
먼저 아버지 시신을 발굴하였는데 나이롱 천에 머리 다리. 팔뼈 조금 있었고 이는 아주 선명하였다.
두번째로 어머니 시신을 발굴하였는데 탈골이 되지 않고 발과 머리만 분리되었지 거의 윈상태이다
어쩌튼 특히 어머니 시신을보니 파묘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새로운 곳 따뜻하고 편안한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그냥 되는대로 거두리라. 생각하고 자그마한 농사를 짓고 있어요
하지만 인간이라 그런지 마음이 덜 열려 그런지 자꾸 욕심이 생깁니다
농사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으니 많이 지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