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들깨베기를 시작했으며 연일 비로인하여 빨리 말리기 위해 들깨잎을 제거하면서 베니 1시간 걸리것을 오전내내 들깨를 베었다 들깨베는 중에도 비가오고 가파로 덥고 열고를 몆번이나 하고 나서는 아에 덮어 두고 땅콩은 1차로 다파먹은 상태에서 흙을 덮어두었는데 조금 파먹을 많큼 캘려고 보니 어라 올해는 1차수확보다 땅콩이 더 많이 달려 있네요. 저는 풀과의 전쟁을 피하기 위해 감나무 밑에는 아스파라거스 감나무 옆으로는 블루베리 중앙에 땅콩도 두번이나 수확하고 감도수확하고 블루베리도 수확 했네요.
<가파>는 일본어로 알고 있어요. 우리말 <천막>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들깨 수확을 하면서 잎을 따내지 않아도 됩니다. 나중에 들깨와 함께 털어서 갈퀴로 걷어 내던지 아니면 그물을 천막위에 깔고 털은 후에 그물망을 출석거리면 들깨 잎만 걷어 낼 수 있어요. 수확 작업이 더디고 어렵잖아요. 들깨잎을 따낸다는 것은 처음 들어 보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