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단은 금물!
허지만 마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
봅니다.

잎눈 꽃눈?
아리송한
기다림속에
조마 조마한 기분!

조금더 기다려
기온이 오르면
기대가 무너지기도
할!
아리송한 부분들.

포포나무를 둘러보면서...

눈꽃이 나무마다 예쁘게 피었네요 오늘도 빛나는 하루들 되세요~

이곳은 겨울 내내 눈을 보지 못하다 2월이 되니 폭설을 맞이하고 어제도 비가 온뒤 한밤중에 한박눈이 와서 온 천지에 쌓였네요.
일찍 활짝 피었던 매실 나무 꽃이 눈꽃이 되어 피어 있네요.  
이래도 열매를 맺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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