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쇠느라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정월이 다 가고 2월이 되었네요. 대목밑에제수용 밤 까다가 파느라 두 세번씩 로컬푸드를 드나드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니고제샂ㅏㅇ 보고 차사 준비하고 지인분들께 새해인사 드리고 하다보니 한겨울이 다 가고 봄의 시작인 2월이 되었네요. 이번설엔 눈이 꼬박 3일을거의 쉬지않고 내려서 눈 치우느라 정신 없었네요. 이제는 농사일만 쌓여있는데 눈은 설상이고 근심만 쌓ㅇ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