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하늘마 하나 
4등분해서
밥지을때 넣었었지요
특별한맛은 없지만
영양식으로 먹어주려고요

오늘아침 밥통을
열어보니
아로니아물든것처럼
하늘마도 밥을 
붉게 물들였네요

다음에는 
껍질을 벗겨내고
밥에 올려야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살구)))
어제 오후에 약치러 농장갔는데 저녁나절임에도 바람이 세차서 포기하고.
오늘 새벽4시에 요기하고 농장가니 바람 한점 없이 고요합니다.
곰통에 약풀고 동력분무기 연결하고 유실수에 이래저래 마치고,
고추밭에  미생물+영양제+BM활성수+EM혼합해서 넣어주고  나오면서 살구나무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아직은 어린 신사대실 입니다.
맛이 하코트에는 못미치는데 동네서 따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맛입니다.
눈요기하시고 기분좋은 날 되세요.

봄향 가득한 냉이와 국산 표고에
들기름 넣어 고소한 파스타 해먹었어요

치즈 갈아서 넣으면 제일 좋구요 없으시면 피자 먹고 남은 파마산 치즈 가루 뿌려 먹어도 맛있어요 ^-^

자유게시판

규사미

금동이네

땅땅

test2022101907

기타작물

*말린 옥수수 방앗간에서 겁질벗겨 밥에 넣어 먹을 수 있게 갈아오기

*옥수수 뻥튀기 튀겨 간식 만들기
*뻥튀기 세봉다리 각15,000원씩 판매

ㅡ농사일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