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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안정면·

4일동안 먼지속에서 고생 많이 하셨내요 수확량은 많이 나왔나요 농협에 선별해서 수매 하셔야죠

강신춘님 저희 토종납작서리태 4가마 했어요 너무 너무 힘들었는데 거의 다 나갔어요 아주 쪼금 남았구요 팜모닝이랑 지인들이 해마다 주문해서 그 양이 털자마자 다 나가요 이제 두 말 남았어요
저희는 농협에 수매 안해요

경북영주강신춘

영주시 안정면·

수확 하자마자 판매까지 다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셔요

경기이천이천3대농부출석왕

열심히 노력하면 기쁨이·

아직도 와룡기가 있나요?
이쪽에선 고광 이라고 불렀던데
돌리면 소리가 고광 한다고ᆢㅎ
예전엔 그것으로 벼도 콩도 털었지요.
농협에서 탈곡기 만원주고 종일 씁니다.
아직 콩을 털진 못했지만ᆢㅎ

저희가 살고 있는 이곳이 탈곡기를 가지고 올 만한 위치가 못 됩니다 다 사정이 있습니다

충북제천전복수

가족을위한영농·

그마음,알지요~
그래서 농부는 천하에 효자지요~^^

네 그리생각합니다

아구...
수고하셨습니다 .

시원합니다

수고해서요
잘해서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네 수고 하셨습니다
여기서도 와룡이라 불럿네요

원래 저희 고향에서는 강아동이라 불렀었어요

경기안성농부아재

23년차 농부아재 ·

오랜만에 옛날 방식 탈곡을 보네요. 콩 타작 하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네 넘 힘들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농사에 쉬운 건 정말 한 가지도 없다는 걸 할 때마다 느낍니다요
정성을 다 해야 그대로 보답해 주니 말이죠

경북영덕명한

아직도 이 기계를 사용하는곳이 있군요
옛날생각에 잠시 젖어봅니다
예전 저도 집에서 사용해봤어요~

저희는 이기계가 보물입니다

예전에 우리도 벼와 보리 털고 콩도 털던것 인데요 그때는 왜 콩을 뽑아서 터는지 먼지 때문에 콩털때는 속눈썹이 먼지가 하얗도록했던 기억과 스무살 무렵에 제가 개조해 발판 떼어내고 분해해 벨트걸고 모터에 연결하니 할아버지께서 좋아하셨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