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 10년차 텃밭놀이·
절기상 10.8. 한로 지나 10.23. 상강!
서리 오기전 고추가 붉게 익게하려고 적심(순자르고)하고, 물공급을 끊는 방법으로 멀칭 비닐을 벗겨놓았다.
10월 12일경 한차례 수확하고, 밑 가지를 전동 전지가위로 자르면 물공급은 완전 멈추게 되니 서리내리기 직전까지 한번 더 수확이 가능할것 같다.
잎도 다 따버리는 분도 있던데, 그러기에는 일손이 너무가서 포기함.
이런 방법으로 하실 분은 해보세요.
농부라는 새 직업의 삶을 시작코자 귀촌 후 시골생활 적응과 텃밭놀이 하는 중! 40여년 억메인 생활 청산하고, 이제는 시간여유를 누려보려는데, 자고 일어나면 주변 땅들이 구원의 손을 뻗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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