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고추 수확기다.붉은 고추를 따기 위해선 농약 방제를 자재 해야 한다. 오늘 오후 4시40분 에서 5시30분까지 비가림하우스 한바퀴를 돌았다. 5분지에서 나방들이 많이 발생한다.위쪽으로 살충 방제를 해야한다. 그리고 약 100여개의 나방피해 고추를 따고 줍고했다.그중 3개 고추에서 애벌레을 발견 기도하고 손꾸락으로 두동강내서 살생했다.기분이 엄청 좋았다. 이놈에 나방들은 매년 농장에 찾아온다 .오늘도 해가 저문다. 한쪽에서는 고추 익어가는 향이 넘좋다. 그리고 하늘은 흐리다 또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 나방피해 고추를 따야한다. 나의 영농일지다.... 아참 나방피해고추 장지를 소개못했다.. 화장이 아닌 땅속깊이 자두나무옆 밑에 수목장으로 묻어 주었다. 그리고 커피한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