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주에는 산마늘 4년근 모종 10.000주 이식을 위한 본밭 만들기에 꼬박 일주일이 걸렸네요. 그중 이틀은 비가오는 관계로 일을 못하는 바람에 애좀 먹었던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3일간은 산마늘 이식하는데 올인해야 될것 같습니다. 쉬엄쉬엄 하려고 해도 그게 쉽지는 않네요. ㅋㅎ. 홧팅을 외쳐보며, 굿 나잇!입니다.
저는 조그마하게(200평정도)명이를 기르고 있어서 그런지, 그냥 이웃 지인들한테 판매하고 있고, 저희지역에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매장에 남품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판매하는데는 큰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제 솔직한 심정으로는 명이나물을 기르는 것 보다는 사먹는편을 들고 싶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