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장마비가 소강상태로
고추, 참깨 병충해 방제를 전착제를 섞어서 옆면 시비를 하고, 비가 내리지 않아
고추밭 헛 고랑 잡초 뽑기를 하는데 세 고랑
남았을 때에 비가 오기 시작.
좀 젖어도 마무리 할 마음이었는데 장화 안에는 이미 빗물로 가득 차고 비옷을 입었는데도 허리를 굽히고, 쪼구려 앉아서 뽑다 보니 팬티까지 다 젖어버려서 두 고랑을 남게 놓고 포기하고 과습으로 과피가 갈라지기 지작하는 토마토, 물에 잠기는 애호박만 따고 수박, 참외는 받침을 설치해 놓고 철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