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 분만 돕기 새벽인가 밤중인가 4시05분에 전화가 울렸다. 그래 친구야 왠일이고 송아지 좀당겨 달라고 하며 지금부터 딱30분 있다가 농막으로 와달라하는 거였다. 며 수의사가 그때 오기로했다 며 오라는 것이다. 난산하는 송아지 분만 티비 프로를 본적이있다. 그래서 헐무레한 옷을 주워입고 4시30분에 소막사에 들렸다. 엄마소는 보기에 별로이면서 민드라미만 좀 흘리고있다. 곧 바로 수의사가 왔고 기구 등을 준비하고 마구가 질퍽거려 소먹이 볏집을 까라달라고 친구가 부탁해서 볏짚을. 두아름을 옛날 소마구 막꺼불 넣듯이 넣고 어미소를 밧줄로 머리를 묶어 울타리 바에 묶고 의사와 친구는 어미 뒷쪽에서 어렵게 진행이되고 장치가 완성이 되고 기중기도르레장치의 끝을 뒷쪽 울타리에 고정하고 도르레를 감아 당기니 어미소가 엎드렸다. 의사, 친구,나 3명이서 사력을 다해 당겼다. 송아지 발목만 조금보였다. 더욱힘을 내어 당겼는데 발목과 입만보이고 혀가 좀보였다. 나올 기미가 보이지않았다. 더욱세게 당기고 도르레 줄감계를 조절하며 계속당기니 머리가 겨우나왔다 정말 난산이다. 친구는 인정사정이 없다. 죽기살기로 넘어지며 질퍽한 마굿간에 누우며 사력을 다해 나도 같이 구령소리와 함께 당기니 앞가슴까지 나왔다. 와중에 친구는 태줄을 쓰고나온 송아지의 코쪽을 맨손으로 찌졌댄다. 송아지 분만중에 죽을까봐 그러는 것같다. 계속 당기는 중에 송아지 허리에서 뒷부분이 걸려서 나오지 않는다. 내생각에는 송아지는 죽은거 같았다. 어미소라도 살리려면 송아지를 빼내어야했다. 다시 모두가 정신을 차리고 도르레 장치를 다시 정리 길게하고 다시 송아지, 어미 중머가 찌져지는 상황이 예견된다. 또 도르레 중기 장치 밧줄을 어이샤 어이샤 하며 사력을 다하니 히프가 나오기 시작을 했다. 모두가 기진맥진이되어 당기며 결국 송아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