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

(((들깨모종 남는분 있나요?:7/13))) 올해는 작년에 들깨모가 부족해서 구하느라 애를 먹은터라 넉넉히 뿌려서 잘키웠습니다. 문제는 밭을 남의손에 의해 제때갈지 못해서 깻모가 웃자랐습니다. 길이로치면 한뼘이 넘습니다. 뜨거운 가뭄까지 겹처서 불볕아래서 물주고 웃자란 깻모를 심어놨는데 아마도 많이 타죽었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주에 연속적으로 비소식이 있으니 한번 내려가 보려는데 빠진곳에 보식할겸 트레이 깻모를 2판정도 여유있게 준비해 보려구요. 다행히 살아줬으면 이것또한 불필요할것 같아 사는것 보다 구하는쪽으로 생각중인데 용인.음성.괴산쪽에 심고남는것 갖고있는분계실까요?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귀농 초년생입니다... 깻잎 앞면은 이상이 없어서 몰랐는 데 수확하려구 몇개 따보니까 뒤에 노란 점들이 있네요ㅠㅠ 이거 먹어도 되나요...? 동네사람들 나눠주려고 조금 재배한거라 약은 안치구 싶은데... 뭣이 문제일까요? 내가 비료를 잘못줬나.. 전문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들깨 파종하고 왔어요 엄청. 힘드네요. 농사가 어렵다는걸 실감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무럭무럭 잘자라 주기를 기도 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