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마늘 · 병해충상담
전북임실배주원
귀농 3년차고추농부·
고수님 들 저의 마늘 상태좀 봐 주십시요 잎 이 누렇게 많이 생깁니다 외 그럴까요 무름병 약 2번 해준 상태입니다
마늘갈변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전북익산솜리아재
지난해 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마늘 포기 했었는데~
고자리 응애약을 포기마다 찔러줘도 안되던데요~
어떤분은 비료를 과하게 줬다고 하는 분도 있었답니다.
전북임실배주원
귀농 3년차고추농부·
아 그렇군요 넘 속상합니다~~~~감사합니다
경남거제늘푸른농장
요소비료를 너무많이주면 마늘이 누렇게되어 마늘이 말라죽습니다
뿌리응애나 고자리파리 피해는 마늘뽑아서 확인가능 합니다
마늘 고자리나.뿌리응에 병이 아니라면 요소비료를 과하게 주어서 그렇습니다
요소비료는 한달에 한번 주어야 합니다
경북안동지례댁
귀농3차 여성농부·
'확실한 농사 조타샘 농법'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n/a6a089x8QeBf5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From 조타샘
안녕하세요 여기 밴드 가입하셔서 농사에 관해 물어보시면 빠른답변을 드려요.
저도 여기도 도움받아요
전북정읍송광만
답변 고수
40년 농사꾼 입니다·
제생각은 요소를 여유있게 주시고 기본적인 살충 살균제 방제를해주십시요
팜모닝 로봇
공식
마늘 잎이 누렇게 변하는 증상은 여러 병해충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자리파리의 유충이 뿌리를 가해하면 잎이 노랗게 변하고 말라죽을 수 있으며, 잎집썩음병의 경우에도 잎집이 담갈색으로 변하면서 썩어들어가 심한 악취를 동반합니다. 이미 무름병 약을 두 번 사용하셨다면, 다른 병해충의 가능성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armmorning.com/disease-pest/Y3JvcC1kaXNlYXNlLXBlc3Q6ODYw
전북임실배주원
귀농 3년차고추농부·
아 네 오늘 뽑아서 확인해보니 다행이 응애 병충 없었구요 요소보다는 마늘 전용비료를 좀 듬뿍 뿌렸더니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감사합니다
충북충주최경림
생리장애 입니다
전북임실배주원
귀농 3년차고추농부·
요소 주어도 괜찮아요 ~~~? 마늘은 경험이 없어서 어렵습니다~~~^^

마늘모임의 연관글

안녕하십니까 농사대장 입니다🫡 마늘 수확 시기에 대한 글을 올보겠습니다 🫰 마늘은 우리의 요리에 필수적인 재료로, 그 풍부한 향과 맛은 다양한 음식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러나 마늘을 효과적으로 수확하려면 적절한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마늘 수확의 최적 시기와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수확 시기 마늘 수확 시기는 품종과 재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월 초에서 6월 말 사이입니다. 품종에 따라 보면, 중부 지방에서 주로 심는 한지형 마늘은 6월에 수확을 시작하고, 남부 지방에서 주로 심는 난지형 마늘은 5월부터 수확을 시작합니다. 마늘 수확 시기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마늘의 잎 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마늘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마늘잎이 마르기 시작하는데, 최적의 수확 시기가 되면 약 2/3 정도의 마늘잎이 누렇게 변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확 팁 마늘 수확 시기가 다가왔다 하더라도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수확하는 날의 날씨입니다. 마늘은 수확 후 이후 본밭에서 하루 이틀 동안 말려주는데, 이렇게 야외에서 어느 정도의 건조가 필요하기 때문에 수확하는 날 기준으로 2일 정도 비소식이 없는 날을 선택해 마늘을 수확해야 합니다. 또한, 수확 직전에 물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작물이 수확 시기가 다가오면 잎이 마르고 줄기가 쓰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때 이를 물마름으로 오인하여 물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확을 알리는 지극히 정상적인 작물의 생육 과정이므로 이 시기에 물을 주지 않아야 합니다. 마늘 수확은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알아야 효과적입니다. 이 글을 통해 마늘 수확의 최적 시기와 팁을 알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이 정보를 활용하여 풍부하고 맛있는 마늘 수확을 기대해 보세요. ​
좋아요70·댓글73
Farmmorning
[홍산마늘구비대의 원리] 마늘재배를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크고 잘생긴 마늘을 키우려 노력할것입니다. 굵은종자를 심어야 한다. 물을 많이주는게 좋다. 구비대제를 정확한 싯점에 주면된다. 등등 여러 설들이 있지만, 저는 원론적 관점에서 이 문제를 풀어보고 싶습니다. 마늘구비대를 위해 가장 중요한것은 잎의 숫자입니다. 물론 넓고 두툼한 잎이 전제가 되겠지만요. 5월 구비대기에 잎의수가 10~11장이면 대짜마늘은 거의 확정적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잎의수를 늘려나갈지 방안을 찾아야겠죠. 먼저 12월중순쯤을 월동기 초입으로할때 대짜마늘을 내기위한 잎은 6장내외로 만들어야합니다. 이시기에 2~4장 또는8~10장의 잎이라면 중짜마늘이 되거나 뻥마늘이 되거나 입니다. 월동후 2월말경의 해동기엔 살아남아 파릇한 잎이 5~6장 정도라면안정적입니다. 2월말에서 3월초 추비후 엽수가 5월에 10장을 넘어가면 대짜마늘의 90%는 이룬셈입니다. 이후 수분관리와 쫑대제거만 적절하면 자랑하고싶은 마늘들이 기다릴겁니다. 이러한 우등상품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첫째 균형시비, 둘째 적절한 정식시기, 셋째 꾸준한 수분관리, 넷째 충분한 충균피해에 대한 예방조치로 볼 수 있습니다. 월동기의 보온재 사용은 작물의 생육상태와 기후예보등에 따라 선택하는 작업일뿐 반드시 해주어야할 항목은 아닙니다. 제시한 네가지를 기준으로 마늘재배를 이끌어나가면 불필요한 고가의 영양제나 발근제등을 넣지 않고서도 좋은마늘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마늘에 좋다하면 지갑열어 구해다 주고, 또 무슨아미노산이며 비싼킬레이트비료와 이미 토양에 충분한 성분들이 있음에도 한겨울에 추비를하는등의 불필요한 일들로 가성비는 악화되고 마늘은 과잉피해를 겪게 됩니다. 과잉피해임에도 또 무엇이 부족한가를 고민하고 생리활성제를 넣어주며 악순환이 되어갑니다. 같은 마늘농사를 하는 주변인들과의 미묘한 경쟁심리에 내마늘이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줌 두줌 더 넣어준 비료에 토양은 농도장애를 불러와 건강한 뿌리마저 상하게 합니다. 재배의 기본은 정석으로 나아가야하며, 여기에 재배자의 노하우가 곁들여져 좋은 성과를 거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 밭은 부직포를 씌운곳과 안씌운곳 그리고 멀칭한곳과 무멀칭으로 흩어뿌림한곳등 획일적인 모양은 아닙니다. 이는 파종시기와 파종방법 그리고 종자의 상태등에따라 운용을 달리해서 그렇습니다. 요즘 매일같이 된서리에 시달리는 마늘밭을 보고있자면 은근히 걱정은 되지만, 그래도 홍산마늘이기에 이정도 추위는 능히 견딜거라는걸 알기에 조바심을 내진 않습니다. 딱히 노랗게 말라가는 잎들도 안보이고 고라니 발자욱만 눈쌀 찌푸려지게 합니다.
좋아요44·댓글8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