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를 귀찮게 하네

문주란

허스키한 목소리가 그당시에는 신비스럽고 멋있게 느껴졌었다.

차중락
낙업따라 가버린사람

산울림 회상 독백 찻잔 청춘
넘 좋아요

잠깐 유행햇엇는데 이 나미에 울고 싶어라

나후나의
강촌에 살고싶네

변진섭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

SG워너비 노래좋아요

머나먼 고향 나훈아

채은옥:빗물
조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 해 주듯이...
76년도 육군일병시절.
포천 이동면에서 첫 휴가가는 들뜸에 마장동 가는 영종여객 버스를 탔는데 만세교 검문소에서 머리가 길다고 헌병에게 적발되어 처량하게 초소에 갇혀(?)있던 중 그때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옴.근데 이 헌병놈이 지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나?그래서 나도 좋아하는 노래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이 헌병놈이 좀 유순해 지더라고...그래서 날도 더운데 아이스 케키나 사 먹으라고 2.000원 주고 풀려 남.ㅎㅎ.그 당시 2.000원이면 일병 두달치 월급도 더 됐었는데...😭
ㅠㅇㅠ.
그 당시 이병 월급이 620원 일병 800 얼마였지 아마?
78년 3월 병장 전역할때 1200 여원 탔으니까...
지금 병장월급은??🤯

함중아 양키스
풍문으로 들었소

백설희
봄날은 간다
전영록씨에 모친인 가수 백설희씨는 한때 한국의 모든 이들에게 특히 어머님들에게 심금을 울렸던 노래였죠
잊을수없는 옛노래 봄날은 간다

김희갑 양인자
사랑이 무량하오
두사람의 만난을 너무도
행복하고 아름답운 사랑의 표현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숙명같은 인연의 멋을 보여준 곡이며 주옥 같은 음악이
었습니다요

최 상 <1973. 내 가슴 파고드는 슬픔>

채은옥
빗물
늦은밤 갯여울에모여
이 노래를 부를때가
그립다.
그 시절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최희준:하숙생

나훈아
고향역
객지생활항면서
즐겨부르던노래!

장현:나는 너를

천년바위

나훈아

여고시절

너를 사랑하고도

전유나

멜로디가 너무 애절하고 구슬퍼서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서유석. 가는세월
아다모 눈이내리네(겨울)

김정호~달맞이꽃ㆍ하얀나비

중학교시절
구창모 희나리

김창남과 도시로의 불새

나훈아 고향역 지금도 고향역에 있네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