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도 조용히 지나 같읍니다.

태풍 걱정보다 조용히 지나갔어요
어제,오늘 비만 얌전히 꾸준히 내렸어요
피해입은 님들 힘내세요

경남 고성은 태풍 길목이였습니다.
8월9일 밤 10시 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공포 스러운 비바람이 계속됐습니다.
그러나 거제로 상륙후 10시 부터는 바람도 비도 그쳤습니다.
고추밭은 미리 고추끈을 보강해 둔 탓인지 고추 가지가 하나도 손상이 없었습니다.
다른 작물도 피헤가 없어 다행입니다.
다만 집이 창원인데 우리 동네가 쑥대밭이 된 뉴스는 계속 나오더군요.
이번 태풍에 모든 농민과 국민들께서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 이번 태풍에 피해입은 농가나 국민들께 위로와 축복 주시기 바랍니다.~

태풍카눈은 경남창원은 도로가 침수되어 맨홀뚜껑이열려 시내버스가 파손되었습니다

합천에는.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여기는 충주산척면 언제태풍이 지나갔는지 아무피해가 없답니다.다른지역 피해보신분들 용기잃지마시고 일어서 시길바람니다, ~~

16일간의 길었던 제 5호 태풍 카눈에서 탈출했습니다. 제주도 동쪽 해상으로 지나갔다고는 하지만 제주 동부 지역은 피해가 있는거 같습니다.
태풍 피해들은 없으신지요?

저희쪽도 무사히 큰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피해 입으신 농부님들 힘내세요

제천은 다행히 잘지나갔어요~

사과나무
부러지고 넘어졌네요
농협에서 확인후 세울수 있으니
부러진건 치우고 넘어진건 세우고
아자아자~!!

우리밭 직격탄을 맞았네요
서 키 큰 작물은 성한데가 없습니다
옥수수,아주까리,토마토,참께,들께,콩,호두.사과나무
후ㅡㅡㅡ
아직까지 다 복구를 못했네요

태풍이무사히지나가서다행이네요농부님들힘내시고부자되세요

비바람에 쓰러진 해바라기 세워보는데 세워놓으면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23.08.11. 08시 30분.
예초기로 잡초 제거.
비오면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합니다

저는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에 살아요
태풍이 지나고 주변 마을 돌아보니
밭작물 (콩, 들깨) 쓰러지고 과수원
과일들이 많이 떨어지고 나무가지
부러지고 했네요
지금은 햇볕이 쨍쨍 덥네요

6월 29일 7월 15일 두 번의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금번 카눈은 큰 피해없이 비만 뿌리고 사라졌습니다.

저희 동네도 무사히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강화입니다.
준비하느라 신경은 썼었는데 어느 정도까지 해야 되는지 끝이 없더라구요.(초보농부라~)
조용히 생각보다 아주 얌전히 지나가 줘서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뜨거워서 고생했던 밭에 새끼들 수분을 머금고 다
잘 있습니다.

조용히지나갔습니다

양양군 강현면 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얌전히
지나갔네요
옥수수 는 좀 쓰러졌지만...

경북 영주 무사히 잘 지나갔어요..지난 폭우로 복구가 끝나지 않았지만 강풍과 폭우는 잠깐 이었어요..

조용히 지나갔네요

남양주 오남리 태풍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ㄴㅣㅊ 리ㄴㅅㅎㅣ

고양시도 카눈태풍이 조용히 지나갔어요.
비도 참하게 내리고있네요. 걱정많이했는데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