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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전을 외울지라도
그 뜻을 바로 알고 실천하지 않으면
남의 소를 세고 있는 목동과 같이
실속 없는 수행으로 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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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업 집게 사용은 크기가 적절해야 합니다.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죠.

이웃농가의 노지재배 산딸기
여름꽃 접시꽃 과 선인장류의 깜찍초호화가 여름 더위를 먹으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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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400평농사지고있어요 .몇일있으면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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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봉 나무 봄에 만이열리는 지금은 다떨어져 하나도 남아있지 안아요 이유가 멀까요 고수님들 하고 부탁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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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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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대가 고개를 숙이내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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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열매가 하루하루 몰라보게 자라고 있군요.
망고, 바나나, 파인애플, 두리안 등 열대과일 맛들이 어루러져나는 최고의 맛, 천상의 과일, 포포열매를 먹을 수 있는 8월에 말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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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잘자라고 있어요
넘 폭염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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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5시 나와 들깨 심을 밭 비닐 피복하고 있네요 풀 과의 전쟁이 싫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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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실패한토종벌받기올해는성공했습니다가을에꿀을먹을수있으려나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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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아판 쌈누아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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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놈에 풀은 뭐해야 죽나요?
아시는분 있으면 글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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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수. 모종 트레이 판에 이식 작업 했네요 2000주 발하가 잘되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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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오늘은 잡초 중 하나인 쇠뜨기의 특징과 그에 대한 방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쇠뜨기의 특징

한국, 중국, 일본 등 북반구 온대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키 높이가 30∼40cm로 녹색이고 마디와 능선이 있으며, 잡아 당기면 마디에서 잘 끊어집니다. 땅속줄기가 뻗어 번식하는데, 이른 봄에 자라는 것은 생식줄기이고, 그 끝에 아파트 같은 모양의 포자 주머니 이삭이 달립니다. 방사능의 열선을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뿌리줄기가 땅속 깊이 뿌리를 뻗는 것으로, 그만큼 강인한 식물이어서 제거하기 매우 어려운 잡초입니다. 제거할 때 땅속의 뿌리 채로 제거하지 않고 단순히 위를 뜯으면 마디 단위로 끊어지는 특성으로 인해 그 부분부터 다시 자라게 됩니다.




쇠뜨기의 방제 방법

쇠뜨기를 제거하는 방법은 검은색 비닐로 덮어주는 것입니다. 검은비닐을 뒤집어 씌우고 바람에 날아가지 않게 둘레에 흙을 올려놓습니다. 이렇게 해서 1주일쯤 지나면 의기양양하던 쇠뜨기는 누렇게 변하면서 죽게 됩니다. 쇠뜨기 방제 방법으로 잔디밭 제초제인 티나골드또는 팜가드 액제를 2~3회 살포해야 방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쇠뜨기의 특징과 방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잡초 관리는 농사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적절한 방법을 사용하여 잡초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면 농작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유익한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한 농사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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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보리수가 이제 익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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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리꽂 우리집 마당에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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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풀꽃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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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모닝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요즘에 연일 가뭄과 높은 기온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가능하시면 조,석으로 농작업을
하시고 한낮에는 휴식을 가지시어
건강하시고 오늘도 힘을 내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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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현제 자라는 식물들
수박.호박.오이.마.참깨.고구마.동부.완두.감자.등 잘자라며
검정콩과 흰콩.들깨 모종중
내일은 비가 온다니ᆢ
오늘은 마늘을 캘 예정 입니다.
생각보다 이른듯 하여 비온후로 미루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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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모닝 로그인이 안되어 설치 삭제후 다시 설치 하고 들어오다
잠시후 다시 시도해달라는 메세지를 일주일간 바라보다 설치 삭제후 1분만에 된재설치하니 도는구나 그동안 잠시후 다시 시도 하라는 멘트는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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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韓國 )은 보석 같은
나라였다! ♥

- 한국인은 원래
善한 품성을 가진
백의민족이었다. -

요즘 우리 세대가
自己中心의
윤리적 에고이즘에
빠져있지는 않는지
살펴봐야 겠다.

우리 조상들은
작은 벌레의 생명조차도
가볍게 여기지 않았다.

뜨거운 개숫물을
마당에 버릴 때에는
이렇게 외쳤다.

“워이 워이!”

물이 뜨거워 벌레들이
다칠 수 있으니

어서 피하라고
소리친 것이다.

봄에 먼 길을
떠날 때에는

오합혜(五合鞋)와
십합혜(十合鞋),
두 종류의 짚신을
봇짐에 넣고 다녔다.

'십합혜'는
씨줄 열 개로
촘촘하게 짠 짚신이고

'오합혜'는 다섯 개의
씨줄로 엉성하게 짠
짚신을 가리킨다.

행인들은
마을길을 걸을 땐
'십합혜'를 신고 걷다가

산길이 나오면
'오합혜'로 바꾸어 신곤 했다.

벌레가 알을 까고
나오는 봄철에
벌레들이
깔려 죽지 않도록
듬성듬성 엮은
짚신을 신은 것이다.

'오합혜'는
'십합혜'보다
신발의 수명이 짧았으나

그 만큼 벌레의
수명은 늘어났다.

콩을 심을 때엔
세 알씩 심었다.

한 알은 땅 속에 있는
벌레의 몫으로,

또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으로,

마지막 하나는
사람의 몫으로 생각했다.

감나무 꼭대기에 
‘까치밥’을 남겨 놓고,

들녘에서
음식을 먹을 때에도
"고수레"하면서
풀벌레들에게
음식을 던져주었다.

이러한 미덕은
우리의 식문화에도
그대로 배어났다.

여인들은
3덕(三德)이라고 해서 식구 수에
세 명의 몫을 더해
밥을 짓는 것을
부덕(婦德)으로 여겼다.

걸인이나
가난한 이웃이
먹을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었다.

미국 여류소설가
'펄 벅'은 장편소설
‘살아 있는 갈대’에서
한국을
‘고상한 사람들이 사는 보석같은 나라’로 표현했다.

그녀의 극찬은
한국에서 겪었던
특별한 체험때문 이었다.

1960년 '펄 벅'이
소설을 구상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여사'는 늦가을에
군용 지프를
개조한 차를 타고
'경주'를 향해 달렸다.

노랗게 물든 들판에선 농부들이 추수하느라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었다.

차가
'경주 안강' 부근을
지날 무렵,

볏가리를 가득 실은
소달구지가 보였다.

그 옆에는
지게에 볏짐을 짊어진
'농부'가 '소'와 함께
걸어가고 있었다.

'여사'는 차에서 내려
신기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여사'가 길을 안내하는
통역에게 물었다.

“아니, 저 농부는
왜 힘들게 볏단을
지고 갑니까?

달구지에 싣고 가면 되잖아요?”

“소가 너무 힘들까 봐 
농부가 짐을 나누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요.”

'여사'는 그때의 충격을 글로 옮겼다.

“이제 한국의
나머지 다른 것은
더 보지 않아도 알겠다.

볏가리 짐을 지고 가는 저 농부의 마음이 바로
한국인의 마음이자,

오늘 인류가
되찾아야 할 인간의
원초적인 마음이다.

내 조국, 내 고향,
미국의 농부라면

저렇게 힘들게
짐을 나누어 지지 않고,

온 가족이 달구지
위에 올라타고 채찍질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갔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농부는
짐승과도 짐을 나누어 지고

한 식구처럼 살아가지 않는가.”

구한말 개화기에
한 선교사가 자동차를 몰고 시골길을 가고 있었다.

그는 커다란 짐을 머리에 이고 가는 할머니를 보고
차에 태워드렸다.

저절로 바퀴가 굴러가는
신기한 집에 올라탄 할머니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뒷자리에 앉은
할머니는
짐을 머리에
계속 이고 있었다.

“할머니, 이제 그만
내려놓으시지요?"

선교사의 말에 할머니는 순박한 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아이고, 늙은이를 태워준 것만 해도 고마운데,

어떻게 염치없이
짐까지 태워달라고
할 수 있겠소?”

차를 얻어 타고서
차마 머리에 인 짐을
내려놓지 못하는 善한 마음이 우리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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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파 양파 양파 🧅

끝까지 보시고 사랑하는
지인님께 다시 보내면 당신은
복 받으시고 150세 무병장수
할낍니더 ㅋ ㅋ

우리 몸에 이렇게 좋다니,
돈도 별로 안들이고
한번 만들어서 복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양파즙에 요구르트를 부어서
먹으면 150세까지
건강 자신,
냉장고에 두고 하루 한 잔씩 마시세요🍒🍒

🔹1,
양파의 겉껍질을 벗깁니다.

🔹2,
믹서로 갑니다.

🔹3,
죽상태의 양파(섬유질 덩이)

🔹4,
그냥 먹으면 쓴맛. 매워서 먹기 힘듬

🔹5,
시중에 파는 100원짜리 요구르트를 부어서
잘 저어 냉장고에 하루 재워 준 뒤 복용하십시오.

❣❣양파의 좋은 점 54가지❣❣

🔸1.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동맥 경화와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2.
양파는 혈관을 막는 혈전 형성을 방지함과 동시에
혈전을 분해해서 없애 버린다.
그 결과 혈전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순환기 장애
(협심증, 심근경색, 뇌연화증, 뇌졸중 등)의
질병을 예방, 치료한다.

🔸3.
양파는 혈액을 묽게 하는 작용으로 혈액의 점도를
낮춰 맑고 깨끗한 혈액으로 만든다.

🔸4.
양파는 혈압을 내리는 작용도 현저하다.
그 결과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하다.

🔸 5.
양파는 아주 미세한 모세혈관까지 강화한다.

🔸6.
양파는 말초조직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HDL(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준다.

🔸7.
양파는 혈당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뛰어나 당뇨병을 예방한다.

🔸8.
양파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병을 치료한다.

🔸9.
당뇨병에 의해 생기는 2차적인 합병증인
동맥경화, 고혈압은 물론, 심근경색이나
신장병, 백내장 등을 예방, 치료한다.

🔸10.
양파는 콩팥의 기능을 증진시켜 신장병을 예방, 치료한다.

🔸11.
양파는 정상적인 혈당을 내리는 작용은 없고,
이상이 있는 높은 혈당치에만 작용하며 정상 혈당이 되면
신기하게도 작용을 멈춘다.
그 결과 합성약처럼 저혈당이나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등의
부작용이 전혀 없다.

🔸12.
양파는 간장의 해독 작용을 강화시키는 그루타치온이 많다.

🔸13.
양파는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임신 중독,
약물 중독, 알레르기에도 좋다.

🔸14.
양파는 간장을 건강하고 강하게 하며, 신체의 노곤함을 없애주어
변비통이나 피로회복에도 좋다.

🔸15.
양파는 간장의 조혈 기능에도 관여한다.

🔸16.
양파는 알코올 때문에 많이 소모되는 비타민B1의 흡수를 높이고,
주독(酒毒)을 중화하여 간장을 보호해 준다.

🔸17.
양파는 눈의 피로로 두통이 생겨 책을 오래 읽지 못하는
상태를 예방하고 치료한다.

🔸18.
양파는 눈의 각막이나 수정체가 흐려지는 백내장을 예방한다.

🔸19.
양파는 각막이나 수정체의 투명도가 나빠져 발생하는
각종 각막 질환의 장애 회복에 매우 좋다.

🔸20.
양파는 세균 속의 단백질에 침투하여 살균, 살충 효과를 낸다.

🔸21.
양파는 대장균이나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을 비롯한
병원균을 죽인다.
그 때문에 소화 불량에도 좋다.

🔸22.
양파는 살균력이 뛰어나 습진이나 무좀 등에도 아주 좋다.
또 양파의 살균 작용은 익혀도 변함없다.(마늘은 불안정함)

🔸23.
양파는 충치로 이가 아플 때, 갈아서 충치 안으로 넣어 두면
통증이 멎는다.

🔸24.
양파는 생것을 3~8분간 씹으면 입 안이 완전한 멸균 상태가 된다.

🔸25.
양파는 결핵이나 콜레라 등의 전염병을 예방, 치료에도 사용된다.

🔸26.
양파는 살균력과 해독력으로 육류의 부패를 막는다.

🔸27.
양파는 현대의학도 해결하지 못하는 체내의 중금속을
해독, 분해시켜 체외로 배출시킨다.

🔸28.
양파는 칼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도
성장호르몬과 같은 작용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에게 아주 좋다.

🔸29.
양파는 지방의 함량이 적으며 채소로서는 단백질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좋다.

🔸30.
양파는 칼슘과 철분의 함량이 많아 강장 효과를 돋우는 역할을 한다.

🔸31.
양파는 감기 퇴치 기능이 있는데 생으로든, 익히든
끓이든지 해서 실제로 지난 수세기 동안 감기약으로 사용되었다.

🔸32.
양파는 목의 식도나 폐의 기도에 달라붙은 불필요한 점액들을
몸 밖으로 제거하는 거담 작용을 한다.

🔸33.
양파는 코가 막힐 때, 즙으로 만들어서 조금씩 마시면 트인다.

🔸34.
양파는 기도의 가래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침에도 좋다.

🔸35.
양파는 소화 촉진, 변비, 생리 불순, 유방 종양,
대머리 등의 예방과 치료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36.
양파는 불면증에도 좋은데 양파를 먹어도 되지만
생양파를 썰어서 머리맡에 놓고 자도 효과가 있다.

🔸37.
양파는 아기들이 경풍을 일으킬 때,
양파를 잘라 입에다 대주면 씻은 듯 가라앉는다.

🔸38.
너무 마음이 긴장될 때 생양파를 먹으면 된다.
날양파의 매운맛과 향기가 연수에 작용하여 정신을 안정시킨다.

🔸39.
양파는 허약 체질이나 신경쇠약에도 아주 좋아
원기 회복이 필요한 환자의 식이로 적당하다.

🔸40.
양파는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좋고
잔주름을 예방한다.

🔸41.
양파는 자궁 수축에 의한 분만 촉진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임산부의 산고에도 좋다.

🔸42.
양파의 성분 중, 비타민 A는 정자의 생성에 필수이며,
비타민 B1는 성 활동을 장악하는 부교감 신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한다는 것이 밝혀져 남성들의 정력 강장제로 탁월하다.

🔸43.
양파는 비타민(특히 비타민B1)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다른 채소, 과일과 섞어 먹으면 피부 미용은 물론 스테미너에 더욱 좋다.

🔸44.
양파는 마늘과 함께 동식물체를 구성하는 중요 성분인
유지(油脂)의 산화를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피부 노화나 인체의 노화가 산화작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아
결국 양파가 장수에도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5.
양파는 단것보다는 매운 스트롱 계열의 것에
약리 효과가 뛰어난 유효 성분이 많다고 밝혀졌다.

🔸46.
양파의 요리법은 매우 많은데 어떠한 찌개와 반찬에도
향미료로 곁들일 수 있다.

🔸47.
양파는 지방의 산패를 막기 때문에 사용한 튀김기름에
양파 몇 쪽을 튀겨 내면 비린내가 사라지며 오래 보관할 수 있다.

🔸48.
양파의 독특한 향과 자극적인 냄새는 육류나
생선요리의 비린내를 없애 주기 때문에
조미료로도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야채이다.

🔸49.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

🔸50.
양파는 비타민의 흡수를 도와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과일과도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

🔸51.
양파는 날 것과 굽거나 튀기거나 삶거나 말리거나 한 것과
그 약용 효과에 있어서 하등 변화가 없다.

🔸52.
양파의 뛰어난 점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53.
양파의 유효 성분은 안정되어 있어서
장기간 보존을 해도 변화하지 않는다.

🔸54.
새집에 페인트 냄새 등 잡냄새가 날 때 양파를 한 공간에
3~4개 생양파를 껍질을 벗겨서 칼로 잘라서 방바닥 등에
신문지를 깔아 놓고서 양파를 널어 두면은
페인트나 잡냄새를 없앨 수가 있다.

끝까지 잘 보셨나요.
양파가 우리에게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많이 좋은 줄은 이제서 알았네요.
많이 드시고 건강하게 즐겁게 사셔유~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리랑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제대로 답하지못했는데~~
확실하게 알고있어야했었네 
자부심가지고^^

🔮아리랑은 무엇인가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아리랑은 작가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속에도 담겨진 
큰 뜻이 있습니다..~~~

🎶  원래 참 뜻은 참 나를 깨달아 인간완성에 이르는 기쁨을 노래한 깨달음의 노래입니다.~🎶
 
🔸아(我)는 참된 나
(眞我)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하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밝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참된 나(眞我)를 찾는 즐거움"
이라는 뜻입니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위해 깨달음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의미이고,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곧 피안의 언덕을 넘어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의 뜻은
진리를 외면하는 자는 얼마 못가서 고통을 받는다는 뜻으로,
진리를 외면하고 오욕락(五慾樂)을 쫒아 생활하는 자는 그 과보로 얼마 못가서 고통에 빠진다는 뜻이랍니다.🎶
 
이러한 아리랑의 이치(理致)와 도리
(道理)를 알고 나면 아리랑은 “한(限)의 노래”나 저급한 노래가 아님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깊은 뜻이
담겨 있을 줄이야
첨~ 알았네요. . . 

(해)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답니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구성된   선정대회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위에 올랐다는군요.   
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명의  한국인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다네요

 이 자랑스런 아리랑을 뉴욕 필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다시 들어보면서 감명깊은 하루되세요~~💖

💝 '뉴욕 필 아리랑
      공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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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참사랑♤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 ♤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이야기입니다.

“제가 밤에 뒷문을 열어 놓을 테니 어서 집으로 가세요.”
장기려 박사는 어느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을 해야 하는데 돈이 없어 막막해하고 있을 때 이를 눈치 채고는 병원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게 해 주었습니다.

“이 환자에게는 닭 두 마리 값을 내주시오. – 원장”
병이 나으려면 무엇보다 잘 먹어야 하는 환자에게 장기려 박사가 써준 처방전입니다.

서울대, 부산대 의대 교수, 부산 복음병원 원장을 지냈지만 그가 세상을 떠났을 때 그에게는 방 한 칸 없었습니다. 자신의 소유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947년 김일성대학 의과대학 교수 겸 부속병원 외과과장으로 재직중 6.25가 발발했습니다.

이남으로 내려온 후 1951년 5월부터 부산에서 창고를 빌려 간이병원을 설립하고 피난민과 전쟁 부상자들을 무료로 진료하기 시작했는데 그것이 복음병원의 시작이었습니다.

그는 1968년 당시 100원 하는 담뱃값만도 못한 월 보험료 60원에 뜻있는 사람들과 ‘청십자 의료보험 조합’을 설립하여 1989년 전 국민에게 의료보험이 확대될 때까지 20만명의 영세민 조합원에게 의료혜택을 주었습니다.

국가보다 10년 앞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의료보험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그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바보.. 그는 “바보라는 말을 들으면 그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그리고 인생의 승리는 사랑하는 자에게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철저히 청지기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평생 가난했지만 다른 사람들을 부유하게 했고, 집 한 채 없었지만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베풀었고, 뇌경색으로 반신이 마비될 때까지 무의촌 진료를 다녔습니다.

그는 자신을 드러내기를 싫어했고, 자신이 칭송받는 것을 싫어 했습니다.

그는 이웃과 나누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특히 아내에 대한 그의 극진한 사랑은 육체나 환경을 초월한 영혼과 영원의 사랑이었습니다.

1950년 12월 평양의대병원 2층 수술실에서 그가 밤새워 가며 부상당한 국군 장병들을 수술하고 있을 때 갑자기 폭탄이 병원 3층에 떨어졌습니다.

국군들은 모두 재빨리 철수해야 했습니다. 그 바람에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생이별을 하게 되었고, 일평생 빛바랜 가족사진 한 장을 가슴에 품고 아내를 그리워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주변의 많은 사람이 그에게 재혼을 권했지만 그는 언제나 똑같은 말을 되풀이했습니다.

"한 번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나는 한 여인만을 사랑하기로 이미 약속을 했습니다. 나는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영원히 살기 위해서 잠시 그저 혼자 살겠습니다."

그가 부인을 그리며 1990년에 쓴 망향편지는 우리들의 가슴을 에는 듯합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당신인 듯하여 잠을 깨었소. 그럴 리가 없지만 혹시 하는 마음에 달려가 문을 열어 봤으나 그저 캄캄한 어둠뿐… 허탈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해 불을 밝히고 이 편지를 씁니다."

미국에서 북한을 많이 도운 그의 제자가 북한 당국과 합의하여 중국에서 장기려 부부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기어코 그 기회를 사양하였습니다.
"나만 그런 특권을 누리면 다른 이산가족의 슬픔이 더 커진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는 결국 빛바랜 사진을 보면서 아내를 그리워하다가 만나지 못하고, 1995년 12월 25일 성탄절 새벽 1시 45분 85세를 일기로 소천하셨습니다.

그때 한국의 언론은 ‘한국의 슈바이처’ 가 우리 곁을 떠났다고 아쉬워했습니다.

그는 어두운 밤과 같은 그 시대에 밝은 빛을 비추며 병든 사람들을 섬기면서 겸손하고 가난하고 따뜻하게 사신 분이었습니다.

의성(醫聖), 장기려 박사님의 "바보처럼 사는 삶", 이시대를 밝히는 등불 입니다.

오늘은 건강하시고 복되고 복된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새똥지리 !

혹 나우루공화국이란 나라는 들어 보셨나요?

호주 부근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울릉도보다 작은 나라, 인구는 고작 1만명이 조금 넘고요.

일반 국민들이 자가용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 쇼핑을 하는 나라.도로 위에는 람보르기니와 포르쉐 등 최고급 승용차가 즐비한 나라.

전 국민에게 매년 1억원의 생활비를 지급하는 나라.
주거, 교육, 의료비가 모두 공짜인 나라.세금을 한 푼도 내지 않는 나라.

이 작은 섬나라는 지구상 가장 귀하다는 희귀자원 인광석이 지천에 깔린 섬이라서 그 자원 만으로도 벌써 1980년대에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를 넘어선 부자나라였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섬에 지천으로 널린 새똥 때문이었답니다.

철새들의 중간 기착지였던 이 섬에 수만년동안 쌓인 새똥은 산호층과 섞이면서 인광석이 되었던 것입니다.

나우루공화국은 이 희귀광석 인광석으로 벌어들이는 막대한 돈을 국민에게 공평 분배 하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 왔습니다.

덕분에 국민들은 아무 일도 안 하고 그저 소비생활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인광석을 채굴하는 일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들을 들여와 일하게 하고, 모든 가정에는 가정부와 집사를 고용해 편하게 생활했다지요.

심지어 공무원까지도 전부 외국인들로 고용했다니 말 다했지요.

정부나 국민 할 것 없이 있는 거라곤 돈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30년이 지나자 나우루공화국 사람들은 집안 청소하는 방법은 물론, 요리법까지 잊어버렸지요.

섬나라임에도 어선이 사라졌고, 전통문화가 없어졌으며, 일이라는 개념 자체가 실종돼 버린 겁니다.

그들은 그저 먹고 놀고 여행하는 습관만 남게 되었지요.

그러자 국민들 80%가 비만에 시달렸고 비만율, 당뇨병 사망률 1위 국가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03년부터 인광석 채굴량까지 갈수록 줄어들면서 나우루공화국의 국고 또한 고갈되기 시작한 겁니다.

그렇게 가난해진 국민들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지요.

청소하는 법, 요리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했고, 고기잡이를 다시 시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놀고 먹던 국민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 이었지요.

일하는 즐거움을 잊어버린 그들에게는 나태함과 무기력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뿐만이 아니라 나우루공화국은 존재 자체를 위협받기 시작하는데,무리하게 땅을 파헤쳐 인광석을 채굴해 수출을 하다 보니 섬의 고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 때문에 만약 수면이 높아질 경우 섬이 통째로 가라앉을 위기를 맞게 된 것이지요.

어떤가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지요...!

이는 바다 건너 먼 나라만의 일만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풍족함은 언젠가 사라지게 될 것이고,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나우루 사람들처럼 후회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고생은 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고 체험적으로 터득하는 것이지요.

현재의 내가 누리는 것들의 상당 부분은 부모님 덕이고 내 자식의 풍요는 내가 베푼 것이고 손자가 누릴 것은 자식의 능력과 노력의 덕이라는 것을 가르쳐야지요.

명심보감 계선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자식을 위한다고 많은 책을 물려주어도 자식이 그 책들을 다 읽지 못하고, 많은 돈을 물려주어도 지켜내지 못한다.

그러므로 물려줄 것은 책을 읽는 습관이고 검소한 습관이고 노력하는 습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