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있으니까 밖에 추운 영하의
날씨를 모르겠 습니다.
어제 밤 자정부터 모든것을 금식 지시에 따라 천정만 바라보며 유튜브에만 몰두하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댜
오늘 오후2시경에 수술실로 가서 약2시간 고관절 부분에 인공뼈로 보증하고 마무리할 예정인데 두끼나
굶고 물도 못 마시고 배고프고 힘 없어 아픔 보다 더 할 것 같은데
오늘 저녁에만 통증 참으면 그런데로
참을만 하겠죠.
그동안 매일 마시던 막걸리도 얼마 동안에는 못 마시니까 조금 아쉽군요.
생활 하면서 아픈 다리를 절면서 참아
왔는데 ,이젠 이런 불편한 일은 없겠죠.
앞으로 할 일도 많은데 그동안 못했던
행동과 많은 일들이 앞으로는 아무 문제없이 할 수 있다는것을 위로 삼아서 오늘의 아픔을 꾹 참고 잘 견디면서 약2주 동안 병원치료 잘 받아서 건강하게 퇴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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