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여전히 우린네 바람과는 달리 제 갈 길을 꾸준히 달리고 있는 와중에 다들 점심식사는 하셨는기요. 오늘은 왠지 시간이 빨리 갑니다. 일에 너무 집착해 열심히 해서 그런지 아님 렌탈위에서 작업하는 관계로 긴장해서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유월 마무리 잘하고 계시겠죠. 저도 일 마치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고추에 맹물시비 참깨에 골드그린 설탕 시비 그리고 집안 대청소 해서 서산에 동생내외 이들녀석들을 맞이해야 되는데 손이 좀 부족할 듯 합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소주 맥주 한 잔 하렵니다. 다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도 마련해서 정다운 대화도 나누어 보세요. 삶의 충전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