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농사공부

매일매일 농사공부 · 매일매일 농사공부
팜모닝 농사공부
공식
[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0일 공부자료는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입니다. 공부완료 후 “공부완료” 댓글 꼭 남겨주세요.

🔻 NPK 비료의 속도
질소 (N) > 칼륨 (K) >>>>>> 인, 인산 (P)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질소 (N)
- 가장 빠릅니다.
- (복습)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가장 빠르기 대문에 흡수도 빠르고, 달아나는 속도도 빠릅니다. 잔존율이 낮습니다. 한 달도 안 돼서 없어지기 때문에 밑비료로 질소를 주고 나서 한 달이 지나기 전에 웃비료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 잔존율이 낮은 것을 보완하기 위해 ‘완효성 비료’라고, 질소비료를 코팅한 비료도 있으나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 칼륨 (K)
- 두 번째로 빠릅니다.
- (복습)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이동속도가 질소 다음으로 빠릅니다. 질소와 마찬가지로 웃비료로 보충해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이 두 가지가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두 가지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는 NK비료가 탄생했습니다.

🐌 인산 (P)
- 가장 느립니다.
- (복습)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저장성도 높여주므로 식품첨가물로도 많이 쓰입니다.
-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밑비료로 줘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땅 속에 잔존율도 높습니다.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부족하다면 엽면시비로 보충해야 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기 때문에 보충 시기를 미리 생각해두어야 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Farmmorning
공유
전북정읍참깨21418
천공병
날씨가 따뜻해지면 안번지나요
최백연
매일 새론정보와 배움이 즐겁습니다
제주서귀포낙엽교목류10052
감사합니다!
공부완료
전북진안참깨6555
전북진안강학진
완료
경남밀양김장수
공부완 료 도움고맙습니다
충북진천천현석
공부 완료!!
경기평택최재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경북예천조보농사군
감싸 공부완료
강원춘천고향찰
신품종을 만드는 사람·
공부는 늘 즐겁게 배운것 실천하기
대구달성토마토
잘알아습니다 무에는
여려번 nk 사용해봤습니다
강원영월옥수수15718
공부 완료! ㅎㅎ
강원홍천김사인
공부가됨니다

매일매일 농사공부모임의 연관글

[✍️내한성을 높이는 NPK 비료]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내한성을 높이는 NPK 비료>입니다. 겨울 농사는 작물의 내한성을 높이는 관리가 핵심입니다. 그중 NPK 비료는 추운 환경에서도 작물 생장을 돕는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오늘은 NPK 비료가 내한성을 높이는 원리와 주의 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NPK 복합 비료가 내한성을 높이는 이유 • 질소(N) - 잎과 줄기의 생장을 촉진해 광합성 효율 증가 - 단, 과다 사용 시 작물의 세포벽이 약해지고 내한성이 떨어짐 • 인산(P) - 뿌리 발달을 촉진해 물과 양분 흡수 능력 강화 - 세포 에너지 공급(ATP 생성)으로 추위 스트레스 완화 • 칼륨(K) - 세포벽 강화로 서리와 냉해 저항성 증대 - 수분 조절을 통해 동결 피해 방지 🔻시비 방법 • 적정 비율: - NPK 비율 10-20-20 또는 5-10-30 권장 - 질소는 낮고 칼륨과 인이 높은 비료가 적합 • 적기 시비: - 밑거름: 정식 전 시비해 뿌리 활착 도움 - 웃거름: 한파 전에 소량 추가 시비 • 과다 사용 주의: - 질소 과잉은 냉해 위험을 높이므로 주의 필요 🔻추가로 내한성을 높이는 방법 - 비닐 멀칭: 토양 온도 유지 및 찬바람 차단 - 피복작물 사용: 클로버, 호밀 등으로 토양 보온 효과 강화 - 보온 자재 활용: 볏짚, 부직포로 작물 덮어 냉해 예방 - 배수로 정비: 겨울철 과습을 방지해 뿌리 손상 예방 질소 과다 시 오히려 내한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NPK 비료를 선택할 때 질소 비율이 낮은 것을 선택하는게 중요합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129편 [관주비료 알아보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kwNzI4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29·댓글491
Farmmorning
[✍️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0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9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가을배추, 무 재배 관리 요령>입니다. 배추와 무는 병충해 발생률이 높고, 물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농사 난이도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올해 가을은 고온이 지속되면서 작물들의 작황 상태가 긍정적이지 않은데요, 오늘은 배추와 무의 재배 관리 요령을 공부하겠습니다. 🔻재배 특성 • 배추 - 생육 적온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여 18~20℃ - 결구에 알맞은 온도 : 15~18℃ - 토양 : 토심이 깊고 물 빠짐이 좋은 토양 - 토양산도 : pH 6.0~6.5 정도 - ※ 산성토양에서는 뿌리혹병 및 석회결핍증이 발생 가능 • 무 - 생육 적온 : 17~23℃(어릴 때 : 28℃, 뿌리비대기 : 21~23℃) - 토양 : 토양이 깊고 보수력과 물 빠짐이 좋고 가벼운 토양 - 토양산도 : pH 5.5~6.8정도 🔻웃거름 주기 - 배추는 아주심기 후 15일 정도에, 이후 15일 간격으로 3~4회 정도 나눠서 줌 - 배추 결구 초기에 염화칼슘(Ca) 0.3%(5일 간격 3회)액 엽면살포 - 무는 2회 정도 나누어 주며, 1회는 파종 후 20일에 포기사이에 줌 - 2회는 1회 후 15일에 이랑 어깨 부위에 줌 🔻수분 관리 - 배추 생육 시 적정 토양 수분: pF 2.0(포장 용수량 70%) - 정식 후 20~30일경 하루 10a당 200L 이상의 물 필요 - 토양이 건조하면 석회결핍증 등 생리장해 발생 - 과습 시 무름병, 뿌리마름병, 수확기에는 밑동썩음병 발생 가능 - 가뭄 대비 물주기 시설 필요 - 스프링클러 사용 시 지상부만 적시는 것 피하고, 토양 충분히 젖도록 관리 배추와 무는 재배 조건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집니다. 위의 재배 요령을 참고하여 철저한 관리로 풍성한 가을 수확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90편 [김장작물에 좋은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wNTY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38·댓글515
Farmmorning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4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과질껍질 비료로 만드는 법>입니다. 과일 껍질 안먹고 버리시나요? 과일 껍질을 안먹고 버릴거라면 비료로 만들어 작물에게 주는건 어떠신가요? 오늘은 과일 껍질을 비료로 만드는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과일 껍질 비료의 주요 효능 - 영양 공급 • 과일 껍질에는 질소, 인, 칼륨, 미량 영양소가 풍부 • 발효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바뀜 - 성장 촉진 • 병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확량 증가에도 기여 • 칼륨과 같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어 작물의 뿌리 발달과 생육 속도를 높임 🔻사용 가능한 과일 껍질 종류 - 감귤류: 토양의 pH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줌 - 바나나 껍질: 칼륨 함량이 높아 뿌리 발달과 과일의 당도 향상에 효과적 - 사과 껍질: 미네랄이 풍부하여 다양한 작물에 적합 - 포도 껍질: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병해 예방에 유리 🔻발효비료 만드는 방법 1. 과일 껍질을 잘게 자르고, 발효 통에 담음 2. 물을 껍질 양의 2배 정도 부어줌 3. 설탕을 약간 넣어 발효를 촉진 (물 1리터에 설탕 2큰술 비율) 4. 뚜껑을 살짝 열어두어 가스를 배출 5. 2주에서 4주 동안 발효 6. 발효가 완료되면 껍질 찌꺼기를 거르고, 액체만 걸러냄 🔻사용 방법 - 발효된 액체를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 - 사용 빈도는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주 1회 정도 뿌려주면 효과적 과일 껍질 비료는 유기농업에서 자연 비료로 많이 활용되며, 작물의 생장에 여러 유익한 효과를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5탄 41편 [난황유 천연방제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E4NzUz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26·댓글472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