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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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공주김근호
5월 출석왕·
# 아름다운 말 한 마디 #
낯선 이에게 보내는
고운 미소 하나는 희망이 되며
어둔 길을 가는 이에게는 등불입니다.
미소 안에 담긴 마음은 배려와 사랑입니다.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미소는
나를 아름답게 하며 누군가를 기쁘게 합니다.
대가 없이 짓는 미소는
내 영혼을 향기롭게 하고
타인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말은
나의 내면의 향기입니다.
칭찬과 용기를 주는 말 한 마디에
어떤이의 인생은 빛나는 햇살이 됩니다.
아름다운 말 한마디는
우리의 사소한 일상을 윤택하게 하고
사람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줍니다.
실의에 빠진 이에게 격려의 말 한 마디
슬픔에 잠긴 이에게 용기의 말 한 마디
아픈 이에게 사랑의 말 한 마디
건네 보십시오.
내가 오히려 행복해 집니다.
화사한 햇살같은 고운 미소와
진심어린 아름다운 말 한 마디는
내 삶을 빛나게 하는 보석입니다.
나의 아름다운 날들 속에
영원히 미소 짓는 나이고 싶습니다.
더불어 사는 인생길에
언제나 힘이 되는 말 한마디
건네주는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를 행복하게 사는 법 ^^!
1. 모든일에 자신감을 가져요! 
2. 항상 밝은 얼굴로 웃어요! 
3.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요!
^^ 오늘도 행복하세요~
충남공주심수연
팽나무 3년차·
글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네요
역시 공주가 살기 좋은 곳이 맞습니다
전북완주금동이네
오뚜기·
웃는 인상이 예쁘다는
말을 듣곤했는데ᆢ
좋은글덕에
더 예쁜 미소지으며
살아야겠어요
아우~~~쓰고나니
쑥쓰럽구리~~~~^^
충남보령하루의행복
귀촌 11년차 소농사·
눈도장 찍고 갑니다 눈에도 행복에 읏음이
강정숙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경남창원손미경(농업사랑)
마음이 따스한 훈훈한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세상이 온통 아름답게 보입니다.
경기하남김수정
아침부터 힘나는 글 감사합니다^^ 읽으며 잠시 쉬어갑니다

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작고 못생긴 사과 🍅 어느 마을 길 모퉁이에 한 과일 행상이 있었답니다. 손을 다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리어카를 마련해 자기 마을 어귀에서 사과를 팔기로 했대요 장사를 하던 어느날 한 손님이 다가와 묻더래요. "이 사과 어떻게 하지요?" "예! 천원에 두개 드립니다." 그사람은 삼천원을 내고 사과를 고르는데... 작고 모나고 상처가 있는 사과만 여섯개를 골라서 봉투에 담아 가더랍니다. 며칠후 그 사람이 또 와서는 똑같이 그렇게 사과를 작고 모나고 상처난 것만 골라 담더랍니다. 그 사람이 세번째 오던날 행상이 말했답니다. "손님 이왕이면 좋은 것으루 좀 고르시지요...!" 손님은 행상이 하는 말을 듣고도 그저 웃는 얼굴로 여전히 작고 시들고 모나고 못생긴 사과만 골라 담으며 말하더랍니다. "그래야 남은 사과 하나라도 더 파시지요. 저두 어렵게 사는데 댁은 더 어려워 보이세요. 힘을 내세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고,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잖아요." 그 말을 듣는 순간 그 행상은 숨이 멈춰지더랍니다. 그리곤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아직은 세상에 아름다운 사람들이 이렇게 있구나... 사과 봉지를 들고 돌아서 가는 그 사람의 뒷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워 보일 수가 없더랍니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게 더 이상 부끄러워 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용기가 불끈 생기더랍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배려가 이 세상은 살맛나게 만드나봅니다.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을 변화시킨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실천해 봅시다. 아름다운 당신!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https://youtu.be/Uqlxi2KnXn8?si=EepQNKRht45ZVS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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