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종가집인데 1년에 제사가 9번을 지냅니다 어머님 친정쪽에도 따님들 뿐이고 어머님이 장녀이셔서 저희가 외가 제사도 지내드립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매년 부처님 오신날로 제사를 모아서 한 번에 전체 제사를 지내기로 해서 간편해 졌습니다 9번 차려야 할 음식들을 한 번 만 차리기 때문에 수월해졌습니다 오늘이 그 날 입니다 조상에게 잘 차려 드리고 나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
저희는 구정.추석 산소에서 제사 지내고 끝입니다 일년에 3번 제사 2번의 명절 제사 그냥 명절 때 산소에서 제사 지내는것으로! 기제사 때 마다 흥정 해 놓고 제가 몸이 아파서 음식을 못 하게 되어. 3년 정도 못지내게 되니 참 힘들더군요 해서 명절 때 간소 제사로. 대체 ! 종손 외 며느리. 정말 죄송스럽지만 저희대에선. 딸만 셋. 저희 대 까지만 제사로 지내고 다음대는. 알아서 하리라여깁니다 종산에 묘자리? 미리 터 잡아 놓고. 있네요 자연히 자식들은 함께 인사 오것지 합니다
그렇게 정부시책에적극호응해주시니 가족모두가 좋아하실겁니다. 저는 1970년대부터 그렇게하고있는데 가족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답니다. 전 국민이 모두 그렇게해야될걸로봅니다. 제례행사 간소화는 전체 여성분들이나 모든 직장인들이 바라는겁니다. 경제적으로도 손실이적고 시간도 너무줄여주는행사이기때문에 누구도 반대하는분이 없을겁니다. 잘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