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이~ 고추는 일손도 많이가고 병충해의 피해가 심해 흉작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 참말로 안타까워요. 저도 나이도 들고 힘들고 소득도 그렇고 해서 농사일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경작지는 매매 계약하고 자식에게 주지않고 금액얼마되지 않지만 늘 가뭄, 장마 등 자연현상에 얽매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고 어러다 보면 생을 마감하지 않을까요? 성한 관절없고 자식들 키윘건만 지나온 삶이 안타깝고 과거의 버거윘고 전쟁터였던 농사일이, 생활터전이 주마등 처럼 지남에 인생의 삶에 한계를 느끼며 비통함이 느껴지네요. 농민들 미래를 위해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의 나날기대합니다. 행복하시고 미소있는 생활기대합니다. 농사접는다는 생각에 아쉬움에 눈시울이 시야를 가로막네요. 이제 마지막 글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