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잎들깨 탈곡하고 깨대 하우스에 넣고로타리치기 작년 가을에 탈곡 하고 겨울에 로타리 치고 봄에 또 로타리치고 깨잎대 썩으라고 스프링쿨러 돌려서 물관리 해줘워더니 깨잎밭이 되여다 너무 많이 나서 크는대로 뽑아서 깨순 으로 판매 계속큰걸로 속아내며 또크고 벌서2번째 뽑아 깨순으로 판매 또다시 땅이 안보일정도로 큰다 지금은 깨잎순 4키로 한박스 35.000원 까지 나온다 보통 만오천원에서 이만원선 버리자식이 효도 한다고 용돈이 되네요

마당앞 울타리에 큰 마가목이 있는데 저절로 떨어져 자랍니다 대충세어보니 100개가 훨씬 넘네요 2년생인데 내년엔 3년생묘목으로 나가겠죠 마당 울타리밑에서 용돈이 생깁니다 ㅎㅎ

나는 일을 하고싶어서 돈을 버는것 이지 돈을 벌고 싶어서 일을 하는것이 아니다. 마을주민들께서 마을감투 씌여주시던 시절 에도 용돈 벌자고 시작한것 아니다. 마을주민들께 봉사 하자고 시작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