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1시 엄마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잠이 오지 안네요 10여년전 비교적 젊은60대에 심근경색과 뇌졸증으로 병원을 드나들었죠 아버지의 특훈으로 2~3시간씩 걸어다니면서 다리며 팔에힘이 생겨나서 다시건강을 찾으셨죠 그후2년뒤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응급실한달 계셨다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시고 엄만일년에 한번씩 다치셨어요 첫해에는 발목이 부러지기직전 까지가서 깁스하고 다음해에는 두손목을 부러뜨려서 양손깁스 를 했어요 그래도 한5~6년은 괞찮았었는데 어제 어지름증과 구토증상이 있어 MRl 찍어보니 머리에 조그만한 흔적같은게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급하게 입원했어요 뇌졸증 전적이 있어서 더 신경 쓰이네요 혈전용해제를 먹고 조금나아졌다고 하더니 잘 주무시네요 ^^~ 일하다가 응급실에서 전화가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전 엄마가 아프다고 하면 너무 무서워요 저두고 갈까봐서요 그걸아니까 엄만또 전화를 안해요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엄만 제가 당신보다 먼저 죽을까봐 무섭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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