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길을가다가 처음에 돌담을감은 가녀린 나무뿌린줄알고 지나치는순간 돌담벽을타고 움직이는걸 보고 다시 되돌아가 확인해봤답니다. 이건 뱀도아니고 지렁이도아니고 여태까지 한번도 본적이없어 사진만 찍어서올립니다. 팜님들 무엇인지 아시는분 알려주셔요. 진짜 궁굼스럽답니다.

쌀쌀한 새벽공기가 산뜻한 느낌을주는 좋은 아침 이네요. 오늘은 편안함과 여유로운 휴식이 있는 휴일 세월은 빠르게 지나 벌써 갑진년도 빠르게 종착역을 향해 달려 가고 있어 서서히내릴준비를 해야겠죠. 추워지는 환절기에 다들 건강하시죠? 거침없이 달리는 세월속에서 즐거움과 괴로움,행복과서러 움등 많은일들이 있었는데 좋은일이 더 많았겠지요. 올해에는잦은비,가뭄,폭염등으로 단풍 도 뒤늦게예쁜모 습을 보여주고 늦게까지 더운날씨에 배추는 결구가 늦어 김장까지도 지금 한창 이네요. 이젠 월동준비도 잘마무리 하고 잠깐 짬을내주변도한번 산책 하시며 늦가을 풍경을 맘껏 즐겨보세요.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갑진년 너두 얼마남지 않은시간 맘껏 즐기고 좋은일 많이하 며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여유롭게 가거라! 오늘은 소중한 분들과 함께 소풍가듯 편안하게 예쁜추억 많이 만드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항상 함께해주심에 감사 드리며 인생의 추억여행 즐겁게 즐기는날되세요. 오늘도 홧팅합시다!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함께 밥을 먹고, 전화를 하고 하루를 알리는 문자를 주고 받으며, 오늘의 이야기를 나누고 ,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에게는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뭐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도, 착한사람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