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에는 시금치를 조금 심으면서
두둑을 반달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올해는 원형 표적지 모양으로 만들어 
도라지, 더덕 등을 좀 심고,
심으려 합니다..


초보 촌자가
봄 식물들을 심기 위해
표적지 같은 두둑을 만들면서
나오는 돌로 돌탑과 잔돌더미를 쌓고..

돌담은
남녀노소가 다 좋아하고,
특히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세대는
마냥 정겨움을 갖게한다.

우리집 돌담을 소개하며
나 역시 이 돌담에 반해 이 집을 구입해
살고 있다.

사진전

자유게시판

오랜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이곳 보물섬에서 시골 생활을 시작한
시골살이 초보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