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고추·병해충상담
경북예천 hkte
어제 정식한 고추에서 하루만에 그림과 같이 고추잎이 하얗게 마르네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고수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FarmmorningFarmmorning
경북청송정용일
무농약 고추 18년차·
퇴비와 비료 때문에 가스피해를입는것 같습니다.판에 작은못을 촘촘히 박고 두둑옆을 탁탁 치면 가스 피해를 줄여줍니다.큰못은 잡초가올라오니 작은 못으로 하십시요
전남화순노아
복숭아.옥수수.마늘·
혹시 토양살충제 때문일수도

고추모임의 연관글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 고추 정식 전 진딧물·총채벌레 약제 방제가 중요한 이유 고추 재배의 시작은 초기 해충 방제와 생육 안정입니다. 특히 진딧물과 총채벌레는 고추 생육 초기부터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정식 전에 미리 방제하는 것이 작황 성공의 핵심입니다. 오늘은 진딧물과 총채벌레의 피해와 함께 진딧물약 파라슈트, 총채벌레약 메카, 그리고 생육 활력제 타마락(위드크롭스)을 병용하여 보다 완벽하게 초기를 관리하는 방법을 안내드립니다 진딧물과 총채벌레, 왜 미리 방제해야 할까요? 진딧물 피해 어린 잎과 줄기에 군집하여 즙액을 흡수하면서 생육 저해 잎의 왜곡과 변형, 수확량 감소 바이러스병(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전파 ​ 총채벌레 피해 잎, 꽃, 열매에 점반상 피해, 꽃 탈락, 기형과 유발 총채벌레도 바이러스 매개충으로 2차 피해 위험이 큼 바이러스병(예: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을 전파 이드계) 흡즙 해충인 진딧물류에 강력한 효과 작물체내로 흡수되어 내부까지 침투 이행 잎 뒷면, 신초에 숨어있는 진딧물에도 효과적 사용법: 500배 희석, 고추 정식 전 밭 전체 고르게 살포 메카 – 총채벌레 방제 전문 약제 성분: 에마멕틴벤조에이트 (Emamectin benzoate) 약제 구분: 신경계 작용 살충제 (아베멕틴계) 총채벌레에 대해 섭식 중단 유도 및 빠른 마비작용 접촉 및 섭식 효과로 내·외부 총채벌레 동시 방제 잔효기간이 길고, 내성 관리에도 효과적 사용법: 2,000배 희석, 정식 전 전체 살포 타마락 – 생육 활력제 (위드크롭스) 타마락은 고추 정식 시기 전후로 사용 시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냉해 예방: 갑작스러운 저온 피해 완화 초기 생육 촉진: 줄기 굵기 증가, 새순 활성화 뿌리발근 강화: 발근 촉진 및 흡수력 향상 작물 스트레스 완화: 해충약 살포 후 회복력 향상 사용법: 500~1,000배 희석, 파라슈트 및 메카와 혼용 가능 3종 혼용 살포 가능, 정식 3~5일 전 밭 전체 살포 잡초 및 주변 해충 서식지 정리도 함께 진행 정식 후 1주일 내에 1회 추가 살포 시 활착 촉진에 매우 효과적 고추 농사, 시작이 반입니다. 정식 전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는 생육을 안정시키고 병해를 예방하는 필수 작업입니다. 여기에 타마락을 병용하면 해충 스트레스 완화는 물론, 냉해 예방과 뿌리 활착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어 더욱 완벽한 초기 관리가 가능합니다. 지금이 바로 고추밭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파라슈트, 메카, 타마락 조합으로 건강한 고추밭의 첫걸음을 시작하세요. 영양제 비료 공동구매 참여하기 ⬇️⬇️⬇️⬇️⬇️⬇️⬇️⬇️⬇️⬇️ http://pf.kakao.com/_qtGsn 농사대장 한테 문의 010 4357 0900
·
17
5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대한민국 가장 저렴 주1회 비료 영양제 공동구매 할인판매는 농사대장 도와줘 아래링크 친구추가 http://pf.kakao.com/_qtGsn 1. 역병 증상: 어린 고추 모종에 역병이 감염되면 토양 부근의 줄기가 암갈색으로 잘록해지며 말라서 죽게 되고, 생육 중기 이후에는 줄기가 잘록해지면서 썩고 점차 줄기 위쪽으로 감염되어 포기 전체가 말라죽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생환경: 역병은 고추를 재배할 때 가장 문제가 되는 병해로, 잦은 비와 장마 등의 다습한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여 노지에서는 6월 초순부터 발생하며, 7~8월 장마기에는 널리 확산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역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1. 2. 탄저병 증상: 잎, 잎자루, 과경, 가지에 발생합니다. 과실에서는 처음에 흰 점무늬로 나타나고, 진전되면 원형의 둥근 갈색 병반으로 확대됩니다. 발생환경: 탄저병은 역병과 더불어 고추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병으로 수량 손실이 연평균 15~6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는 6월 상하순부터 발생하여 장마기를 지나 8~9월 고온다습한 조건에서 급속하게 증가하며 빗물에 의해 균이 전파되므로 여름철의 잦은 강우와 태풍에 의해 발생합니다. 예방방법: 재배하고 있는 밭에 물이 고이면 탄저병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예방을 위해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고추를 심는 것이 좋으며, 이랑을 높게 하여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야 합니다. 3. 담배나방 증상: 담배나방은 고추의 잎과 꽃봉오리에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주로 유충이 열매 속으로 들어가 종실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피해를 입은 고추는 연부병에 걸리거나 부패하며 떨어집니다. 발생환경: 6월 중하순이 되면 발생 최성기에 이르러, 7월 상순부터 9월 상순까지 어른벌레가 발생하여 한 마리당 알을 300~400개 낳기 때문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합니다1. 예방방법: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곧바로 열매 속으로 들어가므로 그전에 약을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총채벌레 증상: 총채벌레는 고추잎에 서식하면서 즙을 빨아먹어 고추잎이 쭈글쭈글해져 버리는 게 전부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잎이 쭈글거리는 현상, 고추잎 뒷면까지 괴사되는 현상, 고추꽃이 벌레먹은 현상, 고추열매가 맺지 못하는 현상, 고추열매의 즙을 빨아먹은 현상 등이 발생합니다. 총채벌레는 고추바이러스 병의 주범이기도 합니다. 발생환경: 총채벌레는 고온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때 많이 발생하며, 시설내에는 봄부터 여름에 걸쳐 나타납니다. 하루 평균기온이 오르면 총채벌레 생육이 빨라지며, 세대기간이 짧아져 더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름철 총채벌레가 발생하면 성충(어른벌레)이 주로 서식하는 꽃과 잎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합니다. 끈끈이트랩을 이용하여 해충을 예찰하고 적기에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작물 관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병해충관리 방법은 예방입니다. 특히 고추에 바이러스를 유발하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은 사전 예방이 중요합니다. 예방방법: 번식 가능한 환경을 차단하여 총채벌레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고추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먹는 성충과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충은 날개가 있어 약제를 살포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가급적 약충 시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고추밭에서 발생하는 병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해의 종류와 발생 정도에 따라 적절한 방제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고품질의 고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17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