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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자유주제 · 사진전
경남합천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세월은 물 흐르듯이
쉼없이 흘러 갑니다.
강남갔던 제비도 집에 찾아와 웃채 미닫이 문 열어 달라는듯 전기줄에
앉아서 시위하네요.
집사람이 못 이겨 문을 열어 주었는데
올 봄은 푸른 자연의
숲으로 지나 갑니다.
다들 열심히 농사일에 바쁠텐데
목 마를때 막걸리 한 잔 하시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아침에
Farmmorning
경북의성욕심내지말자
시인 이세요 글귀가 너무 좋습니다
경남합천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시골에서 평범하게 사는 나그네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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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아 먼저가래이~ 난 놀다 간다고 전해라! 일(日)도 가고, 월(月)도 가고,  년(年)도 가니 세월(歲月)이라 하더라....!!  태양(太陽)은 그냥 있어도  서산(西山)을 넘고 그 태양(太陽)  떠난 자리 월(月)이 나를 찾았더라....!! 그 누구도 가는 세월(歲月) 잡겠더냐?  난들 어이 잡을 소냐...? 너도 가고 나도 함께 가니  억울할 것 없다 만은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시간(時間)마저 쉼 없이 따라오네....!! 억울해도 조급(早急)해도  별수 없는 운명(運命)앞에 운명(命)따라  세월(歲月) 따라 순리(順理)대로 살자구나....!! 지체 높은 어르신도  가는 세월(歲月)은 못 잡더라. 돈 많은  재벌회장(財閥會長) 돈이 없어 못 잡더냐? S그룹 재벌회장  병상(病牀)에 눕고 보니 나보다 못한  인생 격세지감(隔世之感) 느껴지네...!! A사 잡스  회장(會長)님도 가는 세월 못 잡더라...!! 너도 가고 나도 가니 억울할 것 하나 없네.  주어진 세월(歲月)만큼 인생 한 번 못 즐길까....?  억울해서 어이 갈 꼬....?  주어진 시간만큼  사랑 한번 아니 하고 내 어찌 가겠더냐...? 행여 저승사자(使者)가  날 찾 거 던 놀다 간다고 전해라.....!! 원(怨)도 한(恨)도 없이 사랑하며  임이랑 살아 보고 이 세상 싫증날 때,  임의 손을 잡고 알아서 간다고 전해라...!! 친구님들아 ~! 새롭게 맞이할 2025년에도  건강(健康)조심하고 친구(親舊)들 만나  여유(餘裕)롭고 행복(幸福)한 여생 되시라요.~~^^  건승(健勝)을 위해 늘 기도(祈禱)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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