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사진전
경남합천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세월은 물 흐르듯이
쉼없이 흘러 갑니다.
강남갔던 제비도 집에 찾아와 웃채 미닫이 문 열어 달라는듯 전기줄에
앉아서 시위하네요.
집사람이 못 이겨 문을 열어 주었는데
올 봄은 푸른 자연의
숲으로 지나 갑니다.
다들 열심히 농사일에 바쁠텐데
목 마를때 막걸리 한 잔 하시면서 지내시길 바랍니다.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아침에
Farmmorning
경북의성욕심내지말자
시인 이세요 글귀가 너무 좋습니다
경남합천허굴산농장
귀농8년차 농사군·
시골에서 평범하게 사는 나그네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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