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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선물이지요 멋진시도 감상하고요.

다들 시처럼 읽어 주셔서
고맙답니다.ㅎㅎㅎ
있는 그대로 표현하니
공감하기에 그렇게 느끼시나봐요.

울밭에 제일앞에꽃 넘많은데 뿌리제거가 장난이 아닙니다

글쿤요.
텃밭 길로 사용되는 곳에 있어
지금은 지긋하게 바라보는
괸상용이지만 곧 베어야겠지요.

아 글 한자한자가
시처럼 들리던대
그 이유를 알았네요
이처럼 예쁜 꽃들과
눈웃음 치니
녹을수 밖에요 ㅋ

ㅎㅎㅎ
맞아요.
그들의 살랑거리는 눈웃음에 녹지 않을 사람없듯이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동심속으로
잠시
돌아가 봅니다

수시로 웃는 날 하세요.

꽃은 언제나 바라만 보아도
언제나 행복하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입니다

그렇죠.
마음이 여유롭기에
또 그렇게
볼 수 있는거겠지요.
고운 잠 이루세요.

봉덕팜님이 시인이시네요.
고운 글귀들이 맘에 와
닷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