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사과 · 일상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귀농하여 작게나마 농사를 짖고 있는 9년차 농부입니다 엇그제 귀농 한 것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가네요 자고 일어나 일 조금 하고 나면 하루가 눈 깜짝 할 사이에 지나가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늘도 재미나게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일 하고 있답니다 농사 지으며 4월만 되면 제 손은 더욱 더 바빠집니다 귀농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저에게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사 짓는 여러가지 기술이나 방법등을 가르쳐 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8년째 겨울만 되면 농사에 대한 여러가지 지식을 배우며 즐겁게 살고 있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재미있게 접했던 것이 과일나무 전정과 접붙히기 였습니다 봄 오기만을 기다리다 여러 과일 나뭇가지를 잘라 접붙히기를 하여 지금은 벚나무에서 체리를 수확하고 복숭아 먹고 씨를 땅에 묻어 새 순이 나와 1년을 키워 일반복숭아를 접붙혀서 수확하고 개복숭아 한 그루에서 자두랑 매실 복숭아 세 가지를 수확하기도 하고 개복숭아 나무에서 체리랑 자두 개복숭아 세가지를 수확하기도 합니다 사과 먹고 난 씨를 땅에 심어 새싹이 나오면 일반 부사 나뭇가지를 접붙혀서 부사를 수확하기도 하고
홍옥에 부사를 같이 접붙혀서 한 나무에서 두 가지 열매를 수확하고 배도 먹고 난 씨를 땅에 심어 일년 키워 일반배로 접붙혀서 수확합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 나무에서 한가지만 나오는 나무가 거의 없을 정도가 되었네요 개복숭아 나무를 아몬드나무로 바꾸기도 하며 귀농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 놓질 않아서 아쉽네요 아래 나무사진은 개복숭아 자두 매실꽃이 한 나무에 같이 핀 것입니다 세 가지 열매를 같이 수확한답니다
Farmmorning
경북의성봄봄농원
헐~~ 대박입니다
정말 행복한 농민이십니다 호기심도 많으시고ᆢ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사과나무에서 배도 따니 재미가 쏠쏠해요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봄만 되면 항상 설레어지는게 기다려집니다
강원평창재화농원(이재권)
전정과 접붙히기는 저도 궁금합니다.대단하십니다~~^^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전정한 나뭇가지들을 버리지 않고 그냥 황토흙에 꽂아 놓기만 하여도 50%는 뿌리를 내어 새로운 묘목으로 자라는게 넘 신기해요
이웃에게 나누어 주곤 한답니다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귀농생활이 넘 행복하고 줄겁습니다
제주서귀포하나라도 소중하게
나누며즐겁게함께사는인생·
행복은 늘 내 마음속에 있겠지 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 보내시니 좋으시네요.응원합니다.저도오늘 감나무접목을 해야겠네요.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코코님 한 감나무에서 대봉도 열리고 단감도 열리고 장중감도 열리고 납작감도 열리면 좋겠네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여기는 강원도 높은 산간 지역이라 감나무는 키우고 싶어도 못 키워요 추위를 못 이겨서 죽고 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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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에도 안정 생산도움 세계소독시장1위 엔도산 농가 '오스템바이오 제품' 만족 소독제 엔도산, 병해 예 방 효과 상토, 뿌리생육 돕고 과습 방지 차광제, 온실내 온도 상승 억제 올해 이상 고온에도 안정적인 오이 생산에 성공한 농민 손동진씨가 오스템바이오의 소독제 '엔도산'을 들어 보이 고있다 "올해 같은 무더운 날씨에도 다른 농가에 비해 수확량이 많고 정품률도 높아 아주 만족합니다." 첨단농업 전문기업 오스템바이오(대표 장현모)의 소독 제 '엔도산'과 상토 '프렉션피트', 차광제가 이상 고온에 도 안정적인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며 호응을 얻 고 있다. 최근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탑원리에서 만 난 오이농가 손동진씨(43)는 '엔도산'과 프렉션피트'의 뛰어난 효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씨는 지난해 8 월 두 제품을 시험 삼아 일부 사용했다가 올해는 1만 3223m(4000평) 시설하우스 전체로 확대했다. 그는 "지난해 오이 생장속도가 종전보다 빨라 15일 일 찍 수확할 수 있었고, 생산량은 30% 이상 증가한 반면 불량률은 10%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2기작 때는 8월 아주심기(정식) 후 9월 중순까지 무더위 가 지속됐음에도 일반 토경재배 때보다 생육 상태가 양호 해 주변 농가보다 많은 소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겨울 인근에 바이러스병해가 심하게 퍼졌지 만 '엔도산' 용량과 횟수를 늘린 결과 흰가루병.잿빛곰팡 이병.노균병 등을 성공적으로 예방했고 부작용은 전혀 없 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오스템바이오에 따르면 '엔도산'은 세계 소독제 시장 점 유율 1위 제품으로 세균.곰팡이∙진균.포자∙생물막을 사멸 시키고 부란병.탄저병.시듦병.갈반병 등의 병해 예방에 탁월한 소독 효과를 보인다. 육묘와 작물 재배를 포함해 농자재.시설.토양 소독 등 폭넓게 적용할 수 있으며 무색 무취.무미하고 약해.약흔이 없다 오스템바이오 관계자는 "수천년 퇴적된 늪지대에서 채굴 한 상토 '프렉션피트'는 작물 재배에 최적화된 무균 상태 제품으로 물리적.화학적.생물학적 통기성과 보습력이 뛰 어나다"면서 "프렉션피트'엔 염분이 없어 작물의 뿌리 생육을 돕고 뿌리 갈변과 과습을 방지해 수확량 증대에 이바지한다"고 설명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서 다육식물을 재배하는 한 경표씨(62)는 두 제품에다 차광제까지 사용해 올 농사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는 사례다. 한씨는 "물을 잘 머금는 프렉션피트' 덕분에 식물이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다"며 "뿌리에 직접 관주한 '엔도산'이 시듦병 등 병해 발생을 감소시키고 고사비율도 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 설하우스에 도포한 차광제는 온도를 30C 정도 떨어뜨려 올여름 폭염 속에서도 식물 생장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 다. 차광제는 온실 내부의 온도를 상승시키는 적외선∙자외선 영역을 반사시켜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반면 작물 생장 에 필요한 가시광선은 투과한다. 용도에 따라 축사용(쿨 에프엑스.Cool FX)과 농업용(레듀졸) 등으로 세분화돼 선택 폭이 넓다. 장현모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엔도산'과 '프렉션피트', 차광제를 통해 농업 생산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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