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따님과 함께 계실수있어
그래도 행복하신 분이십니다.
수고 많으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엄마 귀여우셔요

콩 주머니에 넣고
옷도
안갈아 입으시려고
안벗고 ㅋ

엄마 시장가자
그래야
옷 갈아입으심 ㅋ
언니야가
사준 새옷이야
시장가자

옷 갈아입을때마다
거짖말 함 저

참 수고가 많으세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복받으실거예요^^😊

감사합니다

효녀이십니다 글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복 받으실겁니다

저희엄마도 한동네사는 동생이 모셔서 자식들 자주보고
사랑 많이 받고 좋으세요
코로나시작때 뇌출혈 수술하시고 3년 ᆢ자식들 알아보시니 감사하죠

부모님은 낳아준 이유만으로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야한다는 남편 말씀이 뭉클합니다.
하느님의 축복을 기원드립니다.

저도치매 시어머니 모시고있어서 그맘은 잘알아요 시아버지는 병간호까지 했는데 쉬운일 아닌데 복받을 식겁니다 저는두분다 돌아가시고 안계시만요

사랑으로 부모를 섬기시니
축복합니다

뭔 말이 필요하겠어요.
저도 6년동안 모시고 사시다가 돌아가셨지만.....,
그냥, 어머님과 잔디꽃님의 생활이 그려지네요.
봉양 잘해드리시고, 오늘도 홧팅입니다.

엄마를 뵐수 있음을 감사하세요~

선생님! 저희집에 아가들이 이제 안보는 동화책과 아이들손이 안가는 블럭이 있어요.많진않지만 보내드리고싶은데 제챗창으로 주소 주실 수 있으세요?

마음이 아름다운 분이시군요 멀쩡한 부모님도 안모실러고 하는데 더군다나 치매노인을 모시고 계신다니 당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 분이십니다 복받을실겁니다 오늘하루 아니 앞으로의 일상들이 행복과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전 부럽네요 엄마랑 함께여서~~저도 엄마가 보고 싶네요
많이 후회 되네요 살아생전 효도를 못한거 같아서..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