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뿌리 채소이며 기온이 10℃를 넘어가는 시기에 파종을 해야 합니다. 한여름인 7월 초순 이전에 반드시 수확을 마쳐야 하며 고랭지재배를 제외 하고 수확 적기에 미치지 못한 작은 당근도 수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 채소에 비해 솎아내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솎아내기를 못하고 방치하면 볼품없는 당근이 되고 날씨가 무더울 때는 줄기가 상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